Candy Sha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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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05, 2015

에디터 배미진, 김지혜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거울처럼 반짝이는 미러 렌즈부터, 위아래 다른 컬러가 매력적인 투톤 선글라스, 화려한 프레임이 돋보이는 제품까지. 지금 가장 핫한 선글라스의 공통점은 마치 장난감처럼 키치스러운 디자인을 가미했다는 점이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깔끔한 화이트 프레임과 톡톡 튀는 미러 렌즈가 멋스러운 선글라스. 오버사이즈 렌즈로 착용 시 얼굴이 작아 보이는 효과를 준다. 19만5천원 스프링스트링스.

블루와 옐로 컬러의 조화가 시원해 보이는 투톤 선글라스. 유니크한 육각형 렌즈가 인상적이다. 27만원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by 사필로.

강렬한 컬러의 미러 렌즈가 시선을 사로잡는 선글라스. 패턴이 화려한 프레임이 어떠한 스타일에도 포인트가 되어줄 것. 28만원 젠틀몬스터.

구조적인 렌즈 디자인과 레오퍼드 패턴 프레임이 눈길을 끄는 선글라스. 클래식한 선글라스보다는 레트로풍이지만 트렌디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여성에게 추천한다. 40만원대 발렌티노 by 다리 F&S.

솜사탕같이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와 가볍고 투명한 아세테이트 소재 프레임이 특징인 오키디아 선글라스. 여전히 강세인 캐츠 아이 렌즈가 세련된 룩을 완성해준다. 78만5천원 펜디 by 사필로.

출시되자마자 엄청난 인기에 힘입어 품절 사태를 불러온 쏘리얼 선글라스. 실버와 블루 컬러의 투톤 렌즈에서 트렌디함이 느껴진다. 70만원대 디올.

위트 넘치는 반무테 디자인의 레이저 캐츠 아이 선글라스. 화려한 크리스털 장식이 제품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50만원대 미우미우 by 룩소티카 코리아.


스프링스트링스 02-508-1397
룩소티카 코리아 02-501-4436
디올 02-513-3232
사필로 02-514-9006
다리 F&S 02-513-2380
젠틀몬스터 1600-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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