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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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01, 2020













각지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나 일러스트 작가들이 지구촌 곳곳의 고유한 정취가 깃든 풍경을 담아온 ‘루이 비통 트래블 북’ 시리즈에 3개의 새로운 에디션이 추가됐다. 바르셀로나, 모로코, 상트페테르부르크다. 프랑스 출신의 구상화가 마르크 데그랑샹(Marc Desgrandchamps)이 바르셀로나의 윤곽을 순간적으로 근사하게 포착해냈고, 캐나다 현대미술가 마르셀 드자마(Marcel Dzama)가 황홀한 붓 터치로 모로코를 생동감 있게 표현해냈으며, 미국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켈리 비먼(Kelly Beeman)이 역동적인 에너지가 인상적인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모습을 우아하게 그려냈다. 루이 비통 트래블 북 컬렉션은 루이 비통 매장과 루이 비통 공식 홈페이지(louisvuitton.com)에서 구매 가능하다. 일련번호와 작가의 친필 사인을 새긴 아티스트 에디션은 30권 한정판으로 출간되는데, 루이 비통 메종 서울을 비롯한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한다.문의 02-3432-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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