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n Voy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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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06, 2019

에디터 이혜미 l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l 어시스턴트 이세영, 심현 l photographed by lee yaong in

여행에 훌륭한 동반자가 되어줄, 기능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캐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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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클래식한 디자인에 충실한 모노그램 햇 박스. 35X39.5cm, 6백만원대 루이 비통.
기존 에센셜 라인에 비해 무게가 30%나 가벼워진 에센셜 라이트 체크인 캐리어 M 사이즈. 44X67.5cm, 90만원대 리모와.
전면에 커다란 지퍼 포켓으로 수납공간을 더한, 내구성 뛰어난 사피아노 레더 소재 캐리어. 35X49cm, 4백40만원대, 작은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여행용 베니티 케이스. 22X10cm, 1백19만원대, 앙증맞은 고래 모티브를 프린트한 글라스 케이스 34만원대 모두 프라다.
견고한 알루미늄 외관에 고급스러운 가죽 트리밍을 더한 7R 마스터 캐리어 스틸 블루 색상. 자동차에 사용하는 소프트 휠 타이어를 장착하고, 볼 베어링-마운티드 멀티 휠 시스템을 적용해 소음을 최소화했다. 48X71cm, 1백30만원대 하트만.
독일제 폴리카보나이트 재질을 사용해 내구성, 유연성을 모두 갖춘 초경량 보디가 특징인 기내용 라운드 캐리어. 프레임 부분은 알루미늄 합금 소재를 덧대 견고한 라인을 완성했고, 컬러 핸들로 포인트를 줬다. 45X43cm, 41만원대 오콘.
표면을 브러시 텍스처로 마감 처리해 오염과 흠집에 강한 폴리곤 캐리어. 핸들 위치를 재배치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으로 간단한 조작 버튼으로 캐리어를 고정할 수 있는 스토퍼 기능을 추가했다. 47X69cm, 42만원대 쌤소나이트.
비세토스 모노그램 프린트로 장식한 코팅 캔버스 소재의 비세토스 오리지널 락스타 베니티 케이스. 내부에 카드 홀더와 측면 포켓을 더해 수납성을 극대화하고 탈착 가능한 크로스 보디 스트랩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25X18cm, 71만원대 MCM.
브랜드의 최경량 여행 컬렉션인 투미 래티튜드 쇼트 트립 패킹 케이스 캐리어. 자기 강화형 폴리프로필렌 발리스틱™ 소재를 적용해 주변의 충격을 흡수하고 신축성이 뛰어나다. 간결한 디자인에 인체 공학적인 휠 시스템을 더해 부드러운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35.5X46cm, 99만원대 투미.
루이 비통 02-3432-1854
리모와 02-3438-6150
프라다 02-3218-5331
하트만 02-3448-5914
오콘 070-7716-0058
쌤소나이트 02-567-2486
MCM 1600-1976
투미 02-539-8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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