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Bloo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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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 2017

에디터 배미진 | 헤어 오종오 | 메이크업 오미영 | 스타일리스트 양유정| 세트 스타일리스트 박주영 | photographed by kim yeong jun

손으로 빚어낸 듯 아름다운 얼굴에 시크한 패션과 눈을 사로잡는 액세서리가 더해졌다. 여배우 고아라와 펜디의 매력적인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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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장식과 소매의 슬릿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유려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원피스 펜디.
플라워 자수가 놓여진 튤 소재의 블라우스, 폭스 퍼 트리밍이 장식된 네이비 코트, 웨이브 디테일의 블루 레더 타이츠, 파우더리한 핑크 색상의 레귤러 피카부 백, 과감한 컬러와 장식을 더한 백 스트랩 모두 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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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앙고라 니트 스웨터, 딥한 그린 색상의 와이드 팬츠, 가방 양 옆에 러플 장식을 더해 사랑스러운 미니 피카부 백, 웨이브 디테일의 백 스트랩 모두 펜디.
플라워 자수 디테일의 튤 소재 톱, 보태니컬 가든이 펼쳐진 자카드 소재 골드 스커트, 컬러풀한 폭스 퍼 장식 포켓이 특징인 코트 모두 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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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와 오렌지 색상의 밍크 퍼를 장식해 꽃잎을 표현한 캐시미어 니트 원피스, 다양한 색상의 벨벳 소재들로 웨이브 디테일을 표현한 뮬, 마이크로 사이즈의 더블 바게트 백, 힙노틱 패턴의 폼폼 참 모두 펜디.

더블 버튼 블랙 울 코트, 캣츠 아이 선글라스, 코리아 익스클루시브 레오파드 레귤러  피카부 백 모두 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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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힙 노틱 패턴의 블라우스, 브라운 색상의 와이드 팬츠, 카프 레더 소재의 래귤러 피카부 백, 밸벳 스터드 스트랩 백, 웨이브 디테일의 뮬 모두 펜디.

걸을때마다 살랑거리는 러플 장식의 원피스, 블루 색상의 닷컴 클릭 백, 밍크와 폭스 퍼로 완성된 벅군 퍼 키링 모두 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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