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 m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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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02, 2017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휴양지로 허니문을 떠난다면, 수영복부터 플립플롭, 선글라스, 카메라까지 모두 담을 수 있는 가볍고 실용적인 빅 사이즈의 비치 백이 필수다. 비치 웨어를 빛내줄 위트 있으면서 스타일리시한 빅 사이즈 백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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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놀랍도록 가볍고 실용적인 소재와 구조적인 셰이프로 데일리 빅 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버킷 백. 34X29cm, 1백55만원 바오바오.

귀여운 폼폰 장식이 돋보이는 라피아 토트백. 가죽 소재의 가방 핸들과 태슬 장식으로 자칫 가벼워 보일 수 있는 라피아 백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33X38cm, 로플러랜달 by 라움.

그리너리한 야자수 패턴의 원피스 수영복 36만원 빌브레퀸.

탄탄한 소재와 비치 타월도 거뜬히 들어가는 빅 사이즈가 실용적인 아이보리 캔버스 백. 52X45cm, 88만원 소니아 리키엘.

그물망처럼 짠 가벼운 마 소재의 ‘Hola’ 레터링 백. 구김이 가지 않고 가벼워 돌돌 말아 가방에 쏙 넣을 수 있어 더욱 간편하다. 37X48cm, 19만5천원 래트바이티.

원숭이, 플라워 등 이국적인 패턴이 감각적인 프린트 캔버스 백. 48X36cm, 2백만원대 에르메스.

상큼한 과즙이 흐를 듯한 위트 있는 레몬 모티브의 토트백. 방수 가죽으로 만들어 오염과 물에 강하다. 54X26cm, 7만5천원 밴도 by 분더샵.



바오바오 02-6905-3531
라움 02-517-8533
빌브레퀸 02-3479-6150
소니아 리키엘 02-3213-2328
래트바이티 02-3449-5977
에르메스 02-542-6622
분더샵 02-2056-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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