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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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01, 2020

에디터 이주이 | 포토그래퍼 최승혁

Glossy lips
탱글탱글 유리알 입술이 대세! 립 오일 vs 립글로스, 당신의 선택은?















(위부터)

클라랑스 인스턴트 라이트 립 컴포트 오일 #08 블랙베리 진정 효과를 갖춘 미라벨 자두, 재생에 도움을 주는 헤이즐넛, 보습력이 우수한 오가닉 호호바 오일 등 세 가지 오일 성분을 담아 풍부한 영양감을 자랑한다. 블랙베리 컬러로 은은하면서도 관능적인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7ml 2만8천원. 디올 어딕트 립 글로우 #007 라즈베리 입술 톤에 어울리는 틴티드 효과로 맞춤형 생기를 선사해 모든 피부 톤에 잘 어울린다. 체리 오일 성분이 입술을 매끄럽고 도톰해 보이도록 해준다. 6ml 4만4천원대. 샤넬 루쥬 알뤼르 잉크 #148 리베레 약 8시간의 지속력을 자랑하는 아이템. 입술에 가볍게 스며드는 부드러운 실크 텍스처가 특징으로, 섬세하면서도 우수한 발색력을 갖췄다. 6ml 4만6천원. 랑콤 압솔뤼 에나멜 라커 #315 마치 에센스를 바른 듯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텍스처가 매력적이다. 얇고 부드러운 애플리케이터로 정교한 입술 표현이 가능하며, 여러 번 덧바르면 컬러와 광택이 강렬해져 매혹적인 입술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8ml 4만8천원대. 데코르테 립 오일 #03 럭키 카멜리아 아라비안 재스민 꽃, 포도씨 오일 추출물 등 여섯 가지 식물성 오일을 함유했으며, 물보다 가벼운 오일 형태의 스콸란 성분으로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자연스러운 혈색과 윤기를 부여해 데일리 뷰티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4.7ml 3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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