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Saloni 2019_Fuori Salone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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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이탈리아의 수도 밀라노를 진정한 글로벌 창조 도시로 꽃피게 한 데는 패션보다 해마다 춘삼월 무렵 찾아오는 ‘디자인 위크’의 공이 훨씬 크다. ‘그들만의 리그’가 아니라 만인이 즐길 수 있는, 도시 곳곳에서 벌어지는 커다란 축제여서다. 올해 58회를 맞이한 주 전시회 ‘살로네 델 모빌레’가 열린 지난 4월 디자인 주간(8~14일)에 감성과 감각을 자극한 장외(Fuori Salone) 전시 하이라이트를 나름대로 추려봤다. 계속 읽기

몽클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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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아티스트들과 함께 몽클레르를 다양한 방식으로 해석, 제시하는 창조적 프로젝트 ‘몽클레르 지니어스’. 몽클레르와 느와 케이 니노미야가 협업해 기하학적 관념과 모듈성, 반복의 개념을 체인, 꽃잎, 초음파 로고 등의 요소로 풀어냈다. 수작업을 통해 이뤄진 컬렉션은 전부 블랙 컬러로 통일해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계속 읽기

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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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과 자몽의 프루티한 향으로 시작해 우디 향으로 마무리된다. 중앙의 삼각 별 로고와 블루 보틀 외관이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이 향수는 아시아 독점으로 출시하며 5월 중 론칭 예정이다. 문의 080-363-5454 계속 읽기

롤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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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적으로 개발해 특허를 낸 크로너지 이스케이프를 장착한 칼리버 3235로 구동하는 모델로 70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매트 블랙 세라믹 소재 양방향 베젤을 더한 화이트 골드 케이스를 장착했다.
문의 02-2112-1251 계속 읽기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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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정원을 테마로 한 2019 S/S 컬렉션에서 인트레차토 토트백을 추천한다. 2가지 사이즈로 선보이는데, 그중 M 사이즈는 웨빙 스트랩을 포함해 더욱 실용적이다. 그린, 옐로, 레드, 3가지 컬러로 출시한다. 문의 02-2230-1225 계속 읽기

브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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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지름 42mm의 미닛 리피터 시계로, 맑고 청아한 소리로 시간을 알린다. 9시 방향에 러닝 세컨즈, 3시 방향에 24시간 서브 다이얼이 위치한다. 사파이어 케이스 백을 통해 인그레이빙 장식의 핸드와인딩 무브먼트가 구동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3149-9559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