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촉하고 매끈한 물광 메이크업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피부를 매트하게 표현하는 파우더 팩트 대신 수분과 윤기를 더한 고체 파운데이션이 인기다. 쫀득하고 촉촉한 제형으로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는 것은 물론 피부 톤 보정, 잡티 커버, 스킨케어 효과와 휴대성까지 고루 갖춘 콤팩트 파운데이션은 언제 어디서나 깨끗하고 완벽한 피부를 원하는 여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만능 아이템이다. 계속 읽기
글쓴이 보관물: stylechosun
Powerful Mois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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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을 막론하고 피부 관리의 기초는 수분 공급이다. 유분이 넘쳐나고 심하게 번들거리는 남자의 피부에 봄비와 같은 촉촉함을 선사해줄 수분 제품을 눈여겨볼 것. 계속 읽기
에르메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리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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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매장을 새롭게 단장했다. 정면을 붉은색 래커드 메탈 패널과 우드 스크린 벽면으로 구성한 색다른 인테리어가 돋보이며, 에르메스를 상징하는 ‘포부르 모자이크(Faubourg Mosaic)’ 타일 바닥을 적용했다. 리뉴얼한 매장에서는 향수, 실크, 가죽 그리고 패션 액세서리 라인을 선보인다. 문의 02-3015-3251 계속 읽기
Beyond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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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오모 성당이나 우피치 미술관 못지않은 피렌체의 상징, 산타 마리아 노벨라가 그 비밀스러운 중세의 문을 활짝 열었다. 계속 읽기
구찌 [플로라 아카이브(Flora Archive)]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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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초월한 듯한 우아미로 사랑받았던 이탈리아 브랜드 구찌의 ‘플로라(Flora)’ 패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이 유명한 패턴은 원래 1966년 로돌포 구찌의 요청에 의해 모나코의 공주 그레이스 켈리를 위해 사계절을 대표하는 꽃과 베리류, 곤충 등을 조화롭게 엮은 작품을 만든 데서 비롯되었다. 그 뒤로 구찌 컬렉션에서 오랫동안 여성적인 미를 상징해왔던 이 ‘아이콘’은 2005년 당시 핸드백 디자인 디렉터 프리다 지아니니가 가방 패턴에 적용해 화려하게 부활시켜 주목받기도 했다. 지아니니는 올해 크루즈 컬렉션에서 플로라 아이콘을 보다 모던하게 재해석해 선보였다. 구찌는 서울 청담동에 자리 잡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2013 크루즈 컬렉션과 S/S 시즌 컬렉션 제품들, 플로라 아이콘이 한데 어우러진 ‘아름다운 조우’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를 위해 이탈리아 피렌체에 위치한 구찌 뮤제오(Gucci Museo)에서 공수한 플로라 아카이브 아이템 25여 점이 국내 최초로 공개된다. 4월 4일부터 4월 17일까지. 문의 1577-1921 계속 읽기
지샥과 마르지엘라의 컬래버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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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샥 by 메종 마틴 마르지엘라 지샥 30주년 기념 컬래버레이션 시리즈 컬래버레이션 모델 GA-300 이예진 기자입니다 마감의 절정을 달리는 오늘. 편집부로 패션 뉴스가 하나 도착했어요 지샥과 마르지엘라의 컬래버레이션 소식! 패션 브랜드의 협업은 언제나 흥미로운 것 같아요 게다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두 브랜드의 만남이라면 더욱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