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국 론칭 5주년과 함께 글로벌 마켓에서의 괄목할 만한 성장으로 기록적인 한 해를 보낸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는 2016년이 또 다른 기록을 세우는 해가 될 것임을 예고했다. ‘바론첼리 컬렉션’ 론칭 40주년을 기념해 오토매틱 무브먼트 시계 브랜드 중 가장 얇은 케이스 디자인을 선보임과 동시에 기존 아이코닉 라인에 기술적 강화와 새로운 소재를 더해
바젤월드에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하게 다진 것. 그 어떤 브랜드보다 열기와 에너지가 가득했던 미도의 2016년 바젤월드 리포트.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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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ONOSWI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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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스위스는 독창적인 다이얼이 돋보이는 ‘시리우스 플라잉 레귤레이터’를 선보인다. 시, 분, 초를 각각 보여주는 디스플레이의 레귤레이터 다이얼을 손목시계에 접목한 것이 특징. 레귤레이터 서브 다이얼이 공중에 떠 있는 듯한 입체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문의 02-310-1737 계속 읽기
Refined C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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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만원에서 수억원대를 호가하는 제품 사이에서 부담 없는 가격에 매력적인 디자인의 패션 하우스 브랜드 워치는 바젤월드를 관전하는 색다른 묘미를 안겨준다. 계속 읽기
세계 시계 산업의 미래를 이끄는 대형 박람회 2016 Basel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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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어김없이 <스타일 조선일보>는 지난 3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 시계와 주얼리 산업의 독특한 플랫폼인 바젤월드를 취재했다. 지난 수년간 스위스 시계 무역의 가장 큰 시장이었던 중국에서 시계 판매가 줄어들고 있어 다소 주춤한 기색도 보였지만, 오랜 역사를 지닌 세계적인 박람회인 만큼 탄탄한 기반은 여전하다.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것은 신제품 자체보다 스위스 시계 비즈니스에 대한 근본적인 화두가 던져졌다는 것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계 유통 시장에서 스위스 시계의 입지에 대한 긴밀한 논의가 이루어진 2016 바젤월드 리포트. 계속 읽기
New Minimal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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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치 그룹 내의 유일한 패션 워치 브랜드 캘빈클라인 워치 & 주얼리. 스위스 워치메이킹 기술력과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디자인의 조우로 꾸준히 패션 피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뉴 미니멀리즘이라는 테마 아래 순수함(purity), 가벼움(lightness), 심플함(simple shape)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신제품을 출시해 눈길을 끌었다. 계속 읽기
Fabulous Automa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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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기계식 시계에 대한 여성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여성 시계에도 기능성을 부여한 제품이 부쩍 늘었다. 아름다운 외관을 갖춘 여성용 하이엔드 오토매틱 워치. 계속 읽기
Innovation in 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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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5년 스위스 유라 산맥의 작은 마을 빌레레에서 탄생한 블랑팡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시계 브랜드다. 오랜 역사를 통해 축적한 기술을 바탕으로 항상 창의적인 시계를 선보여온 블랑팡은 이번 2016 바젤월드에서 전통과 혁신이 조화를 이룬 제품을 선보였다. 계속 읽기
Time Art in Bas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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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함과 고귀함, 아름다움과 강렬함을 모두 담아 올해 바젤월드를 빛낸 스타 워치들. 계속 읽기
Modern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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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턴은 브랜드의 역사적 순간을 기록해온 주요 제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브로드웨이’는 처음 론칭하며 새롭게 라인업한 컬렉션이지만, 1890년대에 출시한 포켓 워치에도 같은 이름을 붙인 바 있고, ‘카키 네이비 프로그맨’은 1951년의 다이버 워치인 빈티지 모델에서 영감을 얻었다. 남성과 여성을 위한 ‘재즈마스터’의 뉴 베리에이션도 등장했다. 미국적 헤리티지와 스위스 기술이 결합된 해밀턴 시계의 매력을 느껴볼 것.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