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RT OF GEN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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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4, 2023



런던에서 10,000명의 사람들과 함께 몽클레르 지니어스의 새로운 비전을 공유하다.


지난 화요일 런던에서는 몽클레르의 실시간 몰입형 이벤트인 아트 오브 지니어스(The Art of Genius)가 펼쳐졌다. 몇 해 전부터 몽클레르는 ‘협업’에서 한 발 더 나아가 ‘공동 창조’를 가능케하는 플랫폼을 통해 예술, 디자인, 엔터테인먼트, 음악, 스포츠 그리고 문화의 한계를 도전하며 이슈를 만들어왔다. 회장 겸 CEO인 레모 루피니는 “2018년 몽클레르 지니어스를 처음 론칭했을 때, 비범한 재능을 재능을 가진 사람들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혼자서는 상상할 수 없던 것들을 함께 생각해내고 만들어내는 상호 작용을 하며 새로운 패러다임을 탐구하고 찾아내고자 했다. 기존의 패션이라는 세계를 다양한 분야들을 아우르는 공동 창조의 플랫폼으로 확장하고자 했는데, 몽클레르는 런던에서 그 약속을 더욱 강력하게 추구하며 우리 공동체에 남을 만한 중요한 순간을 선사하였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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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창조적 영역을 넘나드는 공동 창조를 위한 플랫폼인 아트 오브 지니어스는 2023 라인업으로 참여한 크리에이터들이 올림피아라는 공간에서 지니어스에 대한 서로 다른 해석을 선보이게 하며, 각기 다른 예술적 세계들이 한 지붕 아래 충돌하는 것을 보여줬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음반을 제작한 선두적 음악 프로듀서 중 한 명의 라이브 공연에서부터 디지털로 만들어낸 산악 지대로 떠나는 몰입형 여정까지 모든 퍼포먼스는 거대한 공간을 창조적인 에너지로 가득채웠다. 또한 다양한 운송 수단을 통해 미래적인 여행을 떠날 수도 있고, 야생 속 글램핑을 사이키델릭하게 해석해 보여주는 등 몽클레르의 유산을 패션을 넘어선 방식으로 재해석해 보여주기도. 로봇이 새롭게 그려내는 사랑의 그림을 들여다볼 수 있는 요지경 상자(peep show)와, 거품과 소리로 만든 설치물, 밤새 이어진 애프터 파티장 정중앙에 가구를 진열한 쇼케이스 방식 등 관람객들은 새롭게 선보이는 형태의 패션쇼를 만나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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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앰버서더 황민현을 비롯해 비앙카 발티(Bianca Balti), 헤일리 비버(Hailey Bieber), 나오미 캠벨(Naomi Campbell), 알렉사 청(Alexa Chung), 포피 델레바인(Poppy Delevingne), 루이스 해밀턴(Lewis Hamilton), 마커스 래시포드(Marcus Rashford), 에이셉 네이스트(ASAP Nast), 토베 엔위그위(Tobe Nwigwe), 마리아 샤라포바(Maria Charapova), 나이젤 실베스터(Nigel Sylvester), 세레나 윌리엄스(Serena Williams), 레티티아 라이트(Letitia Wright)를 포함한 만 명의 게스트들이 올림피아 런던에서 진행된 아트 오브 지니어스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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