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차례대로)

토즈 테아 백 올해 선보인 토즈의 뉴 컬렉션. 이번 시즌 다시 트렌드 전선에 합류한 빅 백 디자인으로, 캐주얼한 감성과 실용성이 돋보인다. 산뜻한 파스텔 옐로 컬러와 브랜드 로고가 자연스럽게 노출된 클로저, 지퍼 부분에 달린 멀티컬러 프린지 태슬, 그리고 안정적인 더블 스트랩까지, 섬세하고 매력적인 디테일을 확인할 수 있다. 33X33cm 2백40만원.

샤넬 가브리엘 백팩 웨이팅 리스트가 생겨날 만큼 전 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백팩. 샤넬을 상징하는 체인 스트랩을 적용해 백팩이지만 여성스럽고 드레시하다. 특히 이번 시즌에 선보이는 가브리엘 백팩은 유광과 무광 가죽 텍스처를 마치 그러데이션된 듯 연출한 것이 특징이고, 체인 스트랩 역시 한 줄에는 실버 컬러의 메탈을, 다른 한 줄에는 골드 컬러의 메탈을 사용한 점도 돋보인다. 23X27cm 4백만원대.

바오바오 이세이 미야케 버켓 백 입체적인 3D 셰이프가 특징인 바오바오 백이 올해 처음으로 세로로 긴 백 스타일로 선보인다. 토트백으로 연출할 수 있는 핸들에 숄더 스트랩을 더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20X27cm 1백25만원.

(왼쪽부터 차례대로)

아이그너 제이다 백 퍼스트 레이디를 연상시키는 우아하고 클래식한 트라페즈 실루엣이 돋보이는 토트백. 탈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을 구성해 보다 캐주얼하게 연출할 수 있다. 26X22.5cm 2백35만원.

문의 02-546-7764

마이클코어스 놀리타 백 모던한 블랙 & 화이트 배색으로 미니멀한 룩에 멋스럽게 매치할 수 있는 미니 토트백. 21X17cm 65만원.

이번 시즌 키 컬러인 라일락, 캐머마일, 달리아 등 낙천적이고 따스한 컬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원하는 이니셜을 더할 수 있는 퍼스널라이제이션 서비스를 통해 나만의 백을 완성할 수 있다. 37X24cm 6백77만원.

(왼쪽부터 차례대로)

지방시 GV3 백 하우스의 역사적 주소인 ‘The Avenue George V, 3’의 이니셜을 담은 미니 숄더백. 아코디언 구조로 이루어져 소지품이 많을 때는 수납공간을 넓힐 수 있다. 체인 장식과 마그네틱 메탈 잠금 버클이 멋스럽다. 15X11cm 2백만원대.

루이 비통 시티 말 백 비즈니스 우먼의 데일리 룩을 책임질 견고한 스쿨 백 스타일의 토트백. 모노그램 캔버스에 송아지가죽과 골드메탈 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26.5X20cm 3백75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