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e of Sig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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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5, 2012

에디터 배미진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그 자태만으로도 브랜드의 가치를 드러내는, 아이콘 주얼리.

(가운데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열어주는 열쇠’라는 의미의 키 컬렉션 네크리스. 1880년대 빈티지 열쇠에서 영감을 얻었다.

옐로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스타 키 3천2백만원대, 로맨틱하고 빈티지한 인챈트 프림로즈 키 1천4백만원대, 정교한 다이아몬드 세팅의 페탈 키 1천3백만원대 모두 티파니.

옐로 골드, 화이트 골드, 핑크 골드의 하모니가 어우러진 까르띠에를 대표하는 트리니티 컬렉션. 1백여 년 전에 첫선을 보인 트리니티 컬렉션은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트리니티 펜던트 전체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네크리스 5천3백만원대 까르띠에.

진주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모던하게 완성한 밸런스 컬렉션.

우아한 볼륨감이 느껴지는 밸런스 네크리스 5백50만원대, 아코야 진주 사이에 0.5캐럿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유니크한 밸런스 링 1천2백만원대, 5개의 최상급 아코야 진주를 세팅한 밸런스 링 2백70만원대 모두 타사키.

다채로운 동물 모티브 주얼리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한 부쉐론의 애니멀 컬렉션 링. 등에 주얼리를 세팅한 양탄자를 두르고 있는 인도 코끼리 하티 링 7천만원대,

지혜를 상징하는 부엉이를 형상화한 아울 링 7천만원대,

카멜레온의 변화무쌍한 모습을 차보라이트와 블루 사파이어로 표현한 카멜레온 링 6천만원대 모두 부쉐론.

풍요, 부활, 장수를 상징하는 뱀 모티브의 세르펜티 컬렉션 링 2천9백만원대 불가리.

천연 소재 사목을 사용해 독특한 느낌의 빈티지 알함브라 레터우드 브레이슬릿. 우드 소재의 독특한 결과 질감이 우아함을 더한다. 5백만원대 반클리프 아펠.

트리니티 모티브에 팬더의 패턴을 적용한 트리니티 소바쥬 브레이슬릿 5천8백만원대 까르띠에.

이탈리아어로 뱀을 의미하는 세르펜티 브레이슬릿은 손목에 감겨 착용감이 편안하다.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풀 파베 세팅한 브레이슬릿 가격 미정,

핑크 골드 소재에 뱀의 머리를 핑크 루벨라이트로 세팅한 브레이슬릿 6천1백만원대 불가리.

고전적인 텍스처가 돋보이는 빈티지 알함브라 핑크 골드 싱글 펜던트 3백만원대 모두 반클리프 아펠.

티파니 02-547-9488

불가리 02-2056-0172

까르띠에 1566-7277

부쉐론 02-543-6523

반클리프 아펠 02-3440-5660

타사키 02-3461-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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