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습도와 온도로 끈적해지는 여름에 제격인 천연 라피아 소재에 닐로티쿠스 오빠꼬 악어가죽을 매치했다. 나무 장인이 직접 꺾어 염색을 하거나 화학제품을 넣지 않고 오로지 구부리기만 해서 만든 지네스트라 우드 핸들, 손으로 한 땀 한 땀 수놓은 자연스러운 로고가 멋스러운 라피아 디오네 소프트 우드 핸들 백 29X21X12cm, 9백80만원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면 혼방 천연 라피아 소재에 콜롬보의 로프 디테일을 가미했다. 광택을 살린 밀레니엄 악어가죽 핸들을 매칭해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살린 디자인이 특징. 오렌지, 블루 컬러도 선보인다. 이탈리아 아말피 해변으로의 여행을 콘셉트로 한 M 사이즈 라피아 토트백 29.5X23X16cm, 3백18만원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휴대폰이나 카드 등을 수납하기 좋도록 가볍고 실용적으로 디자인한 크로스 백. 변형한 머린 스트라이프를 프린트한 코튼 캔버스 소재에 악어가죽을 매치하고 112cm의 소가죽 숄더 스트랩을 매치했다. 캐주얼한 형태라 세컨드 백으로 활용 가능하다. 마레 스트라이프 유크로스 백 20X23.5cm, 1백78만원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천연 라피아를 폴리, 레이온 혼방 레이스에 수놓듯 직조해 만든 원단을 사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다. 핸들과 사이드, 플랩에 닐로티쿠스 오빠꼬 악어가죽을 매치했고, 핸드 자수로 로고를 새겼다. 레트로 무드를 반영한 오버사이즈 라피아 카리테스 백 39.5X32X21cm, 1천3백80만원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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