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en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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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01, 2011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안티에이징 크림이 무겁기만 할 것이라는 편견을 버리자. 노화의 징후는 확실하게 케어하면서 끈적하고 텁텁한 텍스처 대신 산뜻하고 깔끔한 젤 타입 텍스처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바로 아모레퍼시픽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젤 크림이다.


가벼운 질감, 완벽한 마무리

끈적한 여름엔 매일 아침과 잠들기 전, 보송보송한 피부를 유지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높은 온도 때문에 피지 분비량도 만만치 않아 낮 시간에도 번들거리기 일쑤다. 이 계절에는 어떤 스킨케어 제품을 사용하느냐가 보송한 피부를 만드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고 끈적임은 줄여주는 젤 타입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데, 문제는 대부분의 젤 텍스처 화장품이 수분 공급 기능만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아모레퍼시픽 타임 레스폰스 스킨 리뉴얼 젤 크림은 텍스처가 깔끔한 젤 타입이지만 확실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한다. 30대 이상이라면 여름에도 안티에이징 케어를 포기할 수 없는데, 끈적임 없고 무겁지 않은 제형의 안티에이징 크림을 찾고 있는 여성에게 추천한다. 열대야가 심한 더운 밤 시간에 발라도 베개에 묻어날 염려 없이 피부에 싹 스며들고, 세수하기도 부담스러운 아침 시간에 여러 번 덧발라도 될 정도로 흡수력이 뛰어나다. 안티에이징 기능은 물론, 매일 낮 동안 뜨거운 자외선에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기 위해 도톰하게 발라 진정 팩으로 사용해도 효과적이다.

 

피부 속 깊숙이 스며드는 녹차의 효능

녹차 성분에서 추출한 아모레퍼시픽 고유의 안티에이징 성분은 전 세계 여성들이 주목할 정도로 놀라운 효과를 지니고 있다. 핵심 안티에이징 성분인 타임 레스폰스 콤플렉스™는 외부 환경과 피부 내부의 다양한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스스로 보호하는 능력을 강화시켜 다양한 노화의 징후를 케어한다.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고 피부의 입체적인 곡선을 되찾아주는 데도 효과적이다. 또 하나의 핵심 성분인 EGCG는 자연에서 얻은 가장 강력한 항산화 성분 중 하나다. 녹차에 존재하는 가장 중요한 폴리페놀 성분으로, 프리 라디컬에 의한 손상을 줄여줄 뿐 아니라 피부의 탄력 인자를 함께 보호해준다. 여기에 더해 국제 특허를 받은 홍삼 추출물인 Bio-GF1K™는 피부 속 수분 함량을 높여주고 알맞은 피부 상태를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건강한 피부 환경을 만들어줄 뿐 아니라, 피부 탄력과 톤을 개선해 피부 본연의 턴오버 주기에 생기를 불어넣어준다. 65년이 넘는 오랜 노하우를 지닌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성분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물도 특별하게 개발했다. 흔히 사용하는 물 대신 아모레퍼시픽에서 직접 가꾼 그린티 다원에서 재배한 첫물차를 사용해 보습 기능을 강화하고 피부를 진정시키는 아로마 테라피 효과까지 얻을 수 있으니, 올여름에는 조금 더 특별한 안티에이징 케어를 경험해보자. 50ml 42만원. 문의 080-023-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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