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구두 명가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새롭게 선보이는 야심작 F-Heel은
1947년 출시한 인비저블 샌들을 재해석해 완성한 제품이다. 독창적이고 구조적인 디자인의 힐을 매치한 뮬과 슬링백, 스트랩 샌들, 세 가지 스타일로 제안한다. 옅은 스킨 컬러에서 파스텔에 이르기까지 보기만 해도 봄이 기다려지는 싱그러운 컬러 팔레트로 구성했다. 히치콕 영화에 등장하는 여주인공들이 착용한 진주 목걸이에서 영감을 얻어 흰색 진주로 장식한 특별 에디션도 만날 수 있다. 문의 02-3430-7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