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7, 2020
디터 이혜미 | 어시스턴트 조소희 | photographed by choi seung hyuk
‘헤리티지를 표현하되 동시대적일것’.
공통된 디자인 코드 속에서 익숙한 듯 새로운 모습으로 흥미를 자극하는 빅 패션 하우스의 2020F/W 백&슈즈.
TOD’S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토즈 T 모노그램 버클을 더한 그린 컬러 타임리스 백 1백79만5천원 토즈. 문의 02-3438-6008 |
CHANEL · FENDI
하우스를 상징하는 카멜리아 모티브 레더 브로치, 어퍼의 심플한 금장 로고 장식 하나만으로 힘을 준 미니멀한 카프 스킨 소재 로퍼 모두 가격 미정 샤넬. 문의 080-200-2700, chanel.com |
MIU MIU
고유의 마테라쎄 패턴 나파 레더에 핫 핑크 컬러를 가미, 사랑스러움을 강조한 ‘미우 벨(Miu Belle)’ 백, 매듭 디테일의 메탈릭 골드 레더 뮬 모두 가격 미정 미우미우. 문의 02-3218-5331 |
GUCCI
1960~70년대 구찌를 상징하던 재키 백이 보다 앙증맞은 모습으로 부활했다. 아이코닉한 피스톤 클로저를 단 하늘색 재키 1961 호보 미니 백 2백16만원, 체인과 크리스털 보 장식 메리제인 펌프스 1백70만원 모두 구찌. 문의 1577-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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