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바이레도 슬로우 댄스 핸드크림 매혹적인 오포파낙스 향으로 시작해 달콤한 바닐라와 파촐리로 이어진다. 향이 비교적 오래 지속되어 향수 대용으로도 좋다. 시어버터 성분 덕분에 가볍고 촉촉하게 발리며, 콤팩트한 사이즈라 실용적이다(30ml 4만8천원). 탬버린즈 누드에이치앤드크림 #218 탬버린즈에서 새롭게 선보인 고보습 핸드크림으로 카다멈의 스파이시한 풍미를 메인으로 라임의 친숙한 달콤함, 앰버의 따뜻함을 강렬하면서도 독특하게 표현했다.(65ml 3만2천원). 시슬리 레빠라뜨리스 핸드크림 바이오사카라이드 솔루션과 슈거, 밤나무 추출물이 피부 지질 장벽을 강화하고, 시어 오일이 손을 부드럽고 편안하게 유지해준다. 하르타고피툼근 추출물이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며, 프로 비타민 B5, 아몬드 오일 성분을 함유해 손 피부뿐 아니라 큐티클 관리에도 효과적이다(75ml 10만원). 샤넬 라 크렘 망 피부를 매끄럽고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메이 로즈 왁스와 피부 톤을 환하게 밝혀주는 아이리스 팔리다 추출물이 손 관리에 도움을 준다. 가벼운 크림 제형이 부드럽게 발리고 빠르게 흡수된다. 은은하면서도 편안한 향(50ml 8만원). 조 말론 런던 피오니 앤 블러쉬 스웨이드 핸드크림 브랜드의 베스트 향을 핸드크림으로 선보였다. 같은 향의 코롱과 함께 사용하면 더없이 좋은 아이템. 작약과 붉은 사과의 향기로운 과즙, 재스민과 장미, 그리고 카네이션을 조합한 향이 긴 여운을 남긴다.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발려 산뜻하게 마무리된다(50ml 4만6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