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cious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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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07, 2019

에디터 장라윤 | 포토그래퍼 박재용

착용할 때마다 소중한 순간을 추억하게 하는 마법 같은 예물, 시계. 가장 행복한 시기에 젊은 감성으로 선택하는 아이템인 만큼 오래 착용해도 질리지 않을 디자인을 권한다.















De Ville Tresor collection
케이스 측면을 따라 곡선을 그리며 이어지는 다이아몬드와 슬림한 핸즈, 그리고 원을 따라 큼직하게 새긴 로마숫자 인덱스가 우아하다. 모든 시계는 ‘그녀의 시간(Her Time)’ 디자인의 미러 케이스 백을 장착해 그 자체로 유용한 액세서리가 되어준다. 케이스는 스틸, 18K 세드나 골드, 18K 문샤인 골드, 그리고 18K 카노푸스 골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레드 가닛, 자개, 블루 어벤추린, 래커 블랙, 화이트 등 다양한 컬러의 다이얼을 매치할 수 있다.(위부터) 지름 36mm 18K 문샤인 골드 케이스에 래커 처리한 그러데이션 레드 가닛 다이얼을 매치한 버전 1천만원대, 전사 처리한 로마숫자 인덱스와 핸즈를 우아한 블루 컬러로 통일하고 화이트 다이얼, 지름 36mm 스틸 케이스와 매치한 버전 5백만원대, 지름 39mm 스틸 케이스에 래커 처리한 화이트 자개 다이얼과 로듐 도금 핸즈를 매치한 버전 7백만원대 모두 드 빌 트레저 컬렉션 워치. 레이디매틱 시계 케이스를 재해석한 매혹적인 웨이브 패턴의 래이디매틱 링. 18K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9백만원대. 모두 오메가.























Constellation Manhattan Collection
베젤 아래위로 눈길을 사로잡는 반달 모티브와 케이스에 장착한 클러, 모노 랭 브레이슬릿은 이 컬렉션의 핵심 디테일이다.  타임피스의 심장부에는 오메가 칼리버 4061을 장착했고, 케이스 백에는 컨스텔레이션 천문대 메달리언이 스탬핑되어 있다.  (위부터) 로마숫자를 새긴 베젤과 선 브러시드 패턴의 샴페인다이얼, 다이아몬드 인덱스 등 18K 옐로 골드와 스틸을 매치한 컨스텔레이션 맨해튼 워치 5백만원대, 화이트 실버 다이얼을 더한 18K 옐로 골드 및 스틸 버전 컨스텔레이션 맨해튼 워치 5백만원대, 간결함과 아이코닉 디자인을 결합하고 18K 레드 골드에 38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컨스텔레이션 링 3백만원대, 지름 25mm의 스틸 케이스에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하고 화이트 실버 다이얼을 매치한 컨스텔레이션 맨해튼 워치 7백만원대, 디자인의 영감이 되어준 활짝 핀 꽃봉오리를 모티브로 하고 18K 레드 골드에 자개 카보숑 2개를 세팅한 오메가 플라워 링 1백만원대. 모두 오메가. 문의 02-511-5797 에디터 장라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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