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을 완성하는 요소로 완벽한 그루밍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요즘. 샤넬에서 우아하고 세련된 남성의 데일리 그루밍 패턴에서 빼놓을 수 없는 쉐이빙 신제품 두 가지를 출시했다. 바로 감각적인 네이비 블루 패키지를 입은 블루 드 샤넬 쉐이빙 크림과 블루 드 샤넬 2-IN-1 모이스춰라이져. 우선 부드럽고 가벼운 텍스처의 블루 드 샤넬 쉐이빙 크림은 섬세한 스타일링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투명한 제형 덕분에 수염과 면도날의 거리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원하는 스타일을 쉽게 연출할 수 있다. 목 주변이나 양 볼처럼 관리하기 까다로운 수염 라인도 쉽게 커팅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을 듯. 애프터 쉐이브 제품인 블루 드 샤넬 2-IN-1 모이스춰라이져는 아로마 우디 계열 향이 은은하게 지속되는 가벼운 젤 타입으로 피부는 물론 수염 위에도 잔여물을 남기지 않고, 면도 후 자극받은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진정시킨다. 그렇다면 두 가지 제품을 단계별로 사용하는 방법은? 우선 따뜻한 물로 얼굴을 충분히 적신 뒤 쉐이빙이 필요한 부위에 블루 드 샤넬 쉐이빙 크림을 사용해 원을 그리며 마사지하듯 바른다. 수염이 자라는 방향부터 면도를 시작하고 이후 차가운 물로 세안해 남은 크림을 말끔히 제거한 뒤 물기를 닦는다. 마른 얼굴에 블루 드 샤넬 2-IN-1 모이스춰라이져를 발라 수분감을 채우고 수염도 함께 정돈하면 끝. 마지막으로 아로마 우디 계열 향수인 블루 드 샤넬 빠르펭의 섬세한 향까지 더하면 더욱 완벽하게 마무리된다. 문의 080-332-2700

(왼쪽부터) 블루 드 샤넬 2-IN-1 모이스춰라이져 50ml 7만2천원,
블루 드 샤넬 쉐이빙 크림 100ml 7만6천원, 두 가지 신제품과 함께 사용하면
그윽한 향이 배가되는 블루 드 샤넬 빠르펭 100ml 18만5천원 샤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