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ernal Brilli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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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다이아몬드는 언제나 가장 아름답고 매혹적인 보석이다.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은 파인 주얼리 브랜드 ‘골든듀(Golden dew)’가
보다 새롭고 영롱한 빛을 입은 다이아몬드의 세계로 모두를 초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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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8일 골든듀가 브랜드 탄생 30주년을 기념하며 뜻깊은 행사를 개최했다. 세계 다이아몬드 무역의 중심지이자 다이아몬드의 도시라 불리는 벨기에 앤트워프와의 깊은 인연을 기념하며 벨기에 앤트워프 월드 다이아몬드 센터(AWDC)와 협력해 개발한 아주 특별한 다이아몬드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 것. 대규모로 진행한 행사에는 27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벨기에 국왕 내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앤트워프에서 온 숙련된 장인이 다이아몬드를 연마하는 모습을 시연해 주목을 끌기도 했다. 행사를 통해 소개한 ‘골든듀 × 앤트워프 스페셜 다이아몬드’는 크게 세 가지다. 그중 1년 반이라는 시간을 거쳐 완성한 골든듀 컷 다이아몬드는 브랜드의 시그너처 중 하나인 물방울 모양의 다이아몬드로, 기존 페어 셰이프 다이아몬드의 단점을 보완해 광채를 극대화했다. 육안으로 비교해도 다이아몬드 형태가 기존에 비해 훨씬 날렵해졌고, 빛을 발산하는 정도도 확연하게 차이 난다. 골든듀는 이 고유한 컷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앱솔루트 골든듀’라는 아름다운 펜던트 네크리스를 선보인다. 브랜드가 걸어온 시간을 상징하는 3개의 이슬방울 모티브가 1캐럿 또는 0.5캐럿 다이아몬드를 감싸고 있는 입체적인 디자인으로 1캐럿 모델은 각각의 모티브 모두 360도 회전하며 그중 핑크 골드 소재의 모티브는 양면에 각각 루비,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착용하는 면에 따라 색다른 느낌을 준다. 그 밖에 0.2캐럿 미만의 멜레 다이아몬드를 49면으로만 커팅해 기존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에 비해 스톤이 훨씬 크고 밝아 보이도록 고안한 울트라 브라이트 컷 다이아몬드, 모든 면의 컷 비율을 가장 정확하고 완벽하게 연마해 최적의 광채를 띠는 에잇스타 다이아몬드까지, 모두 골든듀의 기술력과 미학, 앤트워프의 전통과 장인 정신이 어우러져 탄생한 독보적인 결과물이다. 한편 골든듀는 올해 팝업 스토어와 VIP 클래스 행사 등을 통해 다이아몬드의 아름다움을 전해나갈 계획. 골든듀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전국 매장, 골든듀 홈페이지(www.goldendew.com)를 통해 언제나 이들이 선사하는 눈부신 주얼리의 세계를 만나볼 수 있다. 문의 1588-6576 에디터 이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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