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을 되돌리는 획기적인 세포 치료법 쎌루라 테라피로부터 시작된 브랜드, 라프레리. 이 혁신적인 치료법과 더불어 진귀한 원료로 만든 제품으로 ‘진정한 럭셔리 뷰티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라프레리의 40년 역사, 그리고 얼마 전 공개한 브랜드 영상 ‘A Tale of Luxury’의 특별한 제작 스토리를 살펴본다.
쎌루라 테라피가 시작된 곳, 클리닉 라프레리
라프레리의 역사는 1931년에 문을 연 클리닉 라프레리에서 시작된다. 알프스 산맥과 레만 호수가 내려다보이는 스위스 몽트뢰에 위치한 이 클리닉은 세계적인 지도자나 유명인에게 젊음을 되찾아주는 치료로 유명세를 얻기 시작했다. 여기에 폴 니한스 박사가 자신의 혁신적인 세포 치료법인 쎌루라 테라피를 선보이기 시작하면서 젊음을 되돌리는 성역과 같은 곳으로 명성을 쌓아간다. 1953년 폴 니한스 박사는 단순히 세포 수명을 연장하는 것이 아니라 세포에 생명을 불어넣어주는 방법을 발견해냈고, 이 놀라운 치료법으로 죽음을 목전에 두고 있던 교황 비오 12세를 기적적으로 회복시키며 젊음과 활력을 주는 치료의 메카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 클리닉 치료법을 바탕으로 한 브랜드 라프레리는 독점적인 쎌루라 콤플렉스를 만들어냈다. 여기에 캐비아, 화이트 캐비아, 플래티늄, 골드 등 진귀한 원료를 더해 피부 노화를 늦추고, 세포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획기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40년 동안 비밀을 유지하며 지켜온 쎌루라 콤플렉스는 처음 출시된 이래로 계속 발전되고 있으며, 아직 발견되지 않은 잠재력을 찾아내는 연구 또한 계속되고 있다. 라프레리는 이 특별한 성분을 보호하고 그 비밀을 지키기 위해 특허 기술 등록과 함께 어떤 과학자나 연구자도 정확한 제조법을 알지 못하도록 그 비밀을 철저히 보호하고 있기도 하다.
네 가지 진귀한 원료, 그리고 끝없는 여정
라프레리는 아름다움에 대한 연구를 위해 알프스의 골짜기, 바다 깊은 곳, 땅속의 지각 아래까지 다양한 곳에서 진귀한 원료를 찾는 여정을 계속하고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캐비아와 화이트 캐비아, 플래티늄, 골드라는 네 가지 진귀한 원료를 찾아냈고, 이들 원료로 만든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많은 여성들의 피부를 젊고 아름답게 되돌리기 위한 노력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캐비아는 네 가지 중 라프레리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원료다. 라프레리는 30년 전, 캐비아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고, 그 결과 캐비아 추출물, 캐비아 워터, 캐비아 앱솔루트를 포함한 라프레리만의 독점적인 캐비아 베이스 활성 성분을 찾아냈다. 강력한 리프팅과 퍼밍 효과로 피부 세포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역할과 함께 피부 장벽을 강화해 어려 보이는 피부를 만드는 캐비아. 한마디로 라프레리의 캐비아 사이언스는 강력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만들어내는 본질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라프레리의 또 다른 진귀한 원료, 플래티늄은 수천 년 전 유성우와 함께 지구에 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지구상에서 가장 희귀하다고 손꼽히는 금속 중 하나다. 다른 금속과는 차원이 다른 탄성과 정교함을 지닌 플래티늄만의 장점을 활용해 독점적인 플래티늄 사이언스로 발전시킨 라프레리는 이 원료를 세포의 기능과 피부 구조의 보존을 도와주며 노화의 징후를 없애고 젊음을 되찾을 수 있는 제품의 원료로 활용하고 있다. 골드 또한 라프레리의 획기적인 안티에이징 컬렉션에 사용하는 원료 중 하나다. 클레오파트라나 고대 중국 왕조의 황후들, 일본의 게이샤가 피부 관리에 금을 사용했다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오래전부터 피부를 밝고 화사하게 만들어 피부 미용에 자주 사용했던 골드. 라프레리는 퓨어 골드 입자를 안티-링클 펩타이드와 결합해 피부 활력을 되찾아주는 다양한 제품 컬렉션으로 개발했으며, 순수한 골드 파우더가 들어 있는 독점적인 골드 사이언스 콤플렉스를 개발해 피부를 더욱 밝고 빛나게 변화시킨다. 창립 이래 독점적인 쎌루라 콤플렉스와 네 가지 진귀한 원료로 효능을 더욱 강화해가는 라프레리. 이런 연구와 노력 덕분에 피부 시간을 되돌리는 브랜드, 영원한 아름다움을 되찾아주는 뷰티 브랜드라는 영광스러운 타이틀을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지켜나갈 수 있는 것이다.
라프레리의 철학이 담긴 영상 ‘A Tale of Luxury’
라프레리가 브랜드 철학과 시그너처 스킨케어 컬렉션에 사용된 네 가지 성분 이야기를 담은 영상 ‘A Tale of Luxury’를 공개했다. 라프레리의 브랜드 스토리를 감각적으로 담은 이 영상은 라프레리의 품격에 맞는 비주얼, 음악, 내레이션이 조화를 이룬 구성으로 브랜드의 진수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 플래티늄과 골드, 화이트 캐비아, 캐비아 성분 사이를 가로지르는 여성의 신비로운 실루엣은 우아한 움직임만으로도 화면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착각이 들게 만든다. 라프레리의 선임 아트 디렉터 쥘 에스티브(Gilles Esteve)의 말처럼 이미지, 컬러 팔레트, 음악, 편집 등 모든 요소가 라프레리의 네 가지 럭셔리 컬렉션에 깃든 신비롭고 풍부하면서도 절제된 품격을 표현하는 이 영상은 라프레리의 웹 플랫폼과 매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프레리의 진귀한 네 가지 원료인 캐비아와 화이트 캐비아, 금, 플래티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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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티늄만의 장점을 활용해 라프레리만의 플래티늄 사이언스로 발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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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프레리의 원료 중 하나인 캐비아. 라프레리만의 독자적인 캐비아 활성 성분으로 강력한 탄력 개선과 리프팅 효과를 발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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