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와 연말이 다가오면 소중한 이들에게 줄 특별한 선물을 고민하게 된다. 세상에 하나뿐인, 그래서 더욱 잊지 못할 선물을 위해 불리 1803이 제안하는 특별한 선물 준비법.
불리 1803 오 트리쁠 향수(리켄 데코스)
알코올이 전혀 없는 워터 베이스 향수로 뿌리는 즉시 상쾌하고 싱그러운 느낌의 리켄 데코스의 향을 느낄 수 있다. 퍼퓸과 비슷한 지속성으로 하루 종일 은은한 향을 풍긴다. 75ml 20만5천원. |
Step1 불리 1803 매장을 방문한다
가장 추천하는 곳은 청담 부티크다. 2016년 8월 국내 론칭과 함께 문을 연 불리 1803 청담 부티크. 이곳은 파리에서 아트 디렉터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인 불리 1803의 CEO 람단이 메인 디렉터로 참여해서 모든 과정을 함께해 19세기 프랑스 건축물을 옮겨놓은 듯 고풍스러운 외관이 특징이다. 매장 내부의 가구는 19세기 프랑스 분위기를 재현하기 위해 그곳 장인들이 직접 작업에 참여했으며, 불리의 시그너처라 할 수 있는 매장 바닥과 가구, 소품은 19세기 프랑스라는 콘셉트를 고스란히 보여줄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 쓴 흔적이 역력하다. 만일 청담 부티크를 방문하기 어렵다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또는 온라인 몰에서도 불리 1803을 만날 수 있다. |
Step2 불리 1803의 세 가지 추천 아이템 중 자신에게 맞는 것을 고른다
향기로운 공간을 선물하고 싶다면? 세라믹 상자에 들어 있는 자그마한 퇴적암 알라바스트는 불이나 증기를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깊은 향기를 풍기는 스톤 디퓨저다. 퇴적암에 원하는 향의 향유를 몇 방울만 떨어뜨리면 세라믹 용기가 열려 있는 동안 공기 중에 은은한 향이 퍼지며 공간을 향기롭게 바꿔준다. 이탈리아 캄파뉴 지역의 향을 담은 이탈리 캄파뉴와 레몬과 민트, 진저 향이 어우러진 알렉산드리아, 마치 예배당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싸크르 등 총 일곱 가지 향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 또한 넓다. 불리 1803 알라바스트 스톤 디퓨저 10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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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날씨를 닮은 청아하고 상쾌한 향을 선물하고 싶다면? 불리만의 워터 혼합법 기술로 탄생한 워터 베이스 향수. 알코올이 전혀 없는 워터 베이스 향수로 피부에 자극이 없고 옷에 착색되지 않으며, 뿌리는 즉시 고유의 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는 특징을 지녔다. 베이스와 톱, 미들 노트로 나눠진 일반적인 향수와 달리 한 가지 향으로 이루어졌으며, 향의 지속성이 퍼퓸과 비슷해 오 트리쁠만의 깊고 은은한 향기를 오랜 시간 즐길 수 있다. 상쾌한 느낌을 주는 중성적이고 이국적인 향수이며, 마치 바닷가 야생 이끼의 향을 맡은 듯 싱그러운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불리 1803 오 트리쁠 향수(리켄 데코스) 75ml 20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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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지켜주고 싶다면? 캐머마일 수액을 풍부하게 함유한 밤 타입의 핸드&풋 크림으로 겨울철 건조해지기 쉬운 손과 발을 촉촉하게 만들고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오랜 시간 보호해주는, 남녀노소를 막론한 겨울철 필수 아이템이다. 시어버터가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촉촉하고 윤기 나는 피부로 가꿔주고 세서미 시드 오일이 손상된 피부를 개선해 산뜻한 사용감과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불리 1803 포마드 콘크레뜨 핸드&풋 크림 75g 5만8천원. |
Step3 홀리데이 스페셜 패키징 서비스로 단 하나뿐인 선물을 완성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