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rry blossom

조회수: 2868
5월 03, 2017

에디터 이지연 | sponsored by Hoegaarden | photographed by yoo jeong hwan

벨기에 정통 밀 맥주 호가든(Hoegaarden)이 벚꽃을 닮은 특별한 맥주를 봄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부드러운 목 넘김과 함께 입안을 향긋한 풍미로 채울 ‘호가든 체리’ 출시와 더불어, 봄을 상징하는 벚꽃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 호가든 체리 블로썸 가든으로 초대한다.


1
20170503_cherry_01
2
20170503_cherry_02
3
20170503_cherry_03
4
20170503_cherry_04
5
20170503_cherry_05
6
20170503_cherry_06
7
20170503_cherry_07
8
20170503_cherry_08
도심 속의 작은 일탈, 호가든 체리 블로썸 가든
이제는 패션, 뷰티뿐 아니라 주류업계에서도 시즌 한정판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우리보다 앞서 오직 그 시즌과 그 도시에서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 맥주를 선보여온 일본에 이어, 한국에서도 한정판의 즐거움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바로 호가든에서 봄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호가든 체리’가 그 주인공. 호가든은 6백 년의 역사와 전통이 담긴 오리지널 벨기에 화이트 에일 맥주 브랜드로, 밀과 코리앤더 시드, 오렌지 껍질을 사용해 특유의 깊은 풍미와 향, 신선한 맛으로 남성들은 물론 특히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호가든 체리’는 호가든 고유의 밀 맥주 맛에 20~30대 여성들을 겨냥한, 체리 풍미가 어우러진 맥주로, 지난겨울에 선보인 호가든 유자에 이은 두 번째 시즌 기획 제품이다. 오렌지 껍질과 코리앤더의 은은한 호가든 오리지널 향에 천연 다크 스위트 체리 과즙과 체리 시럽을 가미, 체리의 산뜻한 풍미를 코와 입으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특히 체리 꽃과 봄을 연상시키는 분홍색 라벨을 두른 패키지 디자인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봄을 상징하는 벚꽃으로 봄 분위기를 연출한 ‘호가든 체리 블로썸 가든(Hoegaarden Cherry Blossom Gaarden)’에서는 벚꽃처럼 산뜻한 풍미를 자랑하는 ‘호가든 체리’ 병 맥주와 ‘호가든 오리지널’, 라즈베리의 달콤함이 어우러진 ‘호가든 로제’를 신선한 생맥주로 맛볼 수 있었다. 이뿐만 아니다. 체리 블로썸 가든 곳곳에서는 벚꽃으로 아름답게 꾸민 아치에서 찍은 사진을 SNS에 올리는 해시태그 이벤트와 참여자들이 정성스레 직접 손으로 꾸민 드라이 플라워 편지를 우편으로 보내주는 이벤트도 개최했다.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호가든 맥주를 구입하면 벚꽃 도장을 찍어주는데, 스탬프 개수에 따라 벚꽃 타투 스티커부터 에코 백, 피크닉 매트와 화분 등 다양한 선물로 교환해줘, 많은 이들의 관심을 이끌었다는 후문. 또 4월 13일부터 행사가 끝나는 16일까지 매일 밤, <K팝스타> 출신으로 잘 알려진 권진아를 비롯해 소란, 윤딴딴, 데이브레이크 등 유명 뮤지션들이 체리 블로썸 가든을 찾아 봄과 어울리는 감성적인 음악을 들려주었는데, 은은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 속에 흘러나오는 감미로운 보이스가 호가든의 풍부한 거품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텍스처와 어우러져, 시원한 맥주 한잔과 함께 따스한 봄날 야외 공연을 즐기기에 충분했다. 이처럼 새롭고 흥미로운 결합을 통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문화생활을 제공하는 호가든의 봄맞이 프로모션 주인공 ‘호가든 체리’. 따스한 봄날, 지인들과의 피크닉을 계획 중이라면 호가든 체리와 함께하길 권한다. 문의 080-022-3277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