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o Classic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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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1, 2017

에디터 권유진 | 헤어 백흥권 | 메이크업 신경미(순수) | 스타일리스트 이윤미 | photographed by kim yeong jun

다양한 패턴과 아티스틱한 패치워크, 영국의 역사에서 영감을 받은 텍스처로 영국 브랜드의 DNA를 고스란히 반영한 버버리의 2016 9월 컬렉션과 배우 정려원의 만남은 눈길을 뗄 수 없을 만큼 스타일리시하고 강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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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닉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는 페이즐리 패턴 드레싱 가운,클래식함의 정석을 보여주는 롱 헤리티지 트렌치코드 모두 버버리.
빈티지한 느낌의 그린 컬러 실크 가운, 기하학 프린트가 돋보이는 실크 소재의 드레스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하는 오간자 소재의 플로럴 프린트 스커트, 스터드 장식의 레더 벨트, 핑크와 그린 컬러 뱀피 가죽이 조화를 이루는 버클 백, 버클 디테일을 가미한 레이스업 부츠 모두 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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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처럼 연출한 실크 소재의 프린트 가운, 스터드 장식의 레더 벨트, 캐시미어소재가 고급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선사하는 트렌치코트 모두 버버리.
연한 핑크 컬러가 사랑스러운 코튼 소재 스셔츠, 러플 디테일의 화이트 톱, 부드러운 감촉과 뛰어난 신축성을 자랑하는 스키니핏 스트레치 진 모두 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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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퀸 장식으로 꽃 문양을 표현한 디테일이 은은하게 빛나는 자카드 러플 드레스는 버버리.

가을의 고전으로 자리잡은 아이템이자 영국 패션을 대표하는 버버리의 트렌치코트. 실크 소재의 트렌치 드레스와 함께 클래식한 헤리티지 트렌치코트를 어깨에 걸쳐 멋스러운 가을 룩을 연출했다. 모두 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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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금장 단추가 돋보이는 밀리터리 스타일 개버딘 트렌치코트, 나일론 소재가 가벼운 무게를 갖춘 버버리 럭색. 수납이 용이한 포켓 디테일을 더해 실용성 또한 뛰어나다. 모두 버버리.

코튼 개버딘 소재의 트렌치 케이프, 블랙컬러 데님 재킷, 스트라이트 패턴의 코튼
파자마 셔츠, 자연스러운 라인이 돋보이는 하이 샤인 테크니컬 트랙 팬츠 모두 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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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를 상징하는 체크 패턴이 클래식한 무드를 자아내는 울 캐시미어 블랭킷 판초.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인그레이빙 서비스를 제공해 더욱 특별하다. 스웨이드 소재의 버클 백, 체크패턴 메리노 크루넥 스웨터, 심플한 하이 샤인 테크니컬 트랙 팬츠 모두 버버리.

케이프를 어깨에 두른듯한 스타일을 연출해주는 밀리터리 더블 울 캐시미어 코트,
코튼 소재의 플럼 컬러 파자마 셔츠, 간결한 라인의 하이 샤인 테크니컬 트랙 팬츠 모두 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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