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못지않게 피부를 가꾸는 남성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를 위해 주의해야 할 것은 놀랍게도 ‘물’이다. 셰이빙, 물 세안, 운동 등 유독 물과의 접촉이 잦은 남성 피부를 물로부터 지켜주는 것이 관건.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수돗물이 피부에 자극을 준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모든 물이 피부에 해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물에 함유된 미네랄 농도가 높을수록 피부를 더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 미네랄 입자는 아주 작아 눈에 보이지 않지만 피부 위에 불필요한 막을 형성하고 표면을 건조하게 만들어 피부를 손상시키기 때문. 땀과 피지 분비량이 많은 남자들은 특히 여름철 물과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이기에 클라란스 맨에서는 물이 피부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으로부터 남자의 피부를 지키는 스킨케어를 탄생시켰다. 바로 프레쉬 모이스처 토너와 소프트 모이스처 토너가 그 주인공. 이 두 가지 토너의 포뮬러에 함유된 강력한 식물 성분들이 함께 작용해 수돗물이 피부에 가하는 손상을 막고, 세포 에너지를 증진하며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이 제품에는 피부 에너지를 활성화하는 클라란스 맨의 핵심 성분인 바이슨 그라스와 더불어 피부 속 에너지 조절에 도움을 주는 짐네마 추출물, 그리고 이번 제품의 가장 특별한 성분이라 할 수 있는 애플 비니거가 함유되어 있다. 풍부한 애플 비니거 성분이 물의 유연 작용을 돕고, 반복적인 물의 사용으로 손상받은 피부에 효과적으로 작용해 피부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며 진정시키는 역할을 하는 것. 뿐만 아니라 다음 단계 제품의 흡수를 도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피부를 준비시키는 부스터 역할도 톡톡히 한다. 상쾌한 느낌을 좋아하는 남성을 위한 프레시 타입, 부드러운 느낌을 선호하는 남성을 위한 소프트 타입 중 원하는 텍스처로 골라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역시 매력 포인트다.
남성 피부의 운명을 바꿀 두 가지 타입의 스킨케어
클라란스 맨이 제안하는 올 여름 남성들을 위한 완벽한 스킨케어 메이트, 프레쉬 모이스처 토너와 소프트 모이스처 토너를 소개한다. 먼저 프레쉬 모이스처 토너는 상쾌함과 활력을 선사하는 산뜻한 타입의 토너다. 오일 컨트롤 기능으로 번들거림 없이 건강해 보이는 피부로 만들어줘 덥고 습한 날씨에 적합하다. 두 번째, 소프트 모이스처 토너는 피부를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부드러운 타입의 제품. 건조한 피부에 최적의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줘 춥고 건조한 날씨에 이상적이다. 실제로 클라란스 맨은 지난 4주간 93명의 아시아 남성에게 프레쉬 모이스처 토너를 사용하게 하고, 1백1명에겐 소프트 모이스처 토너를 사용하게 한 후 제품의 만족도에 대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이 만족도 조사에서 85% 이상의 남성이 프레쉬 & 소프트 모이스처 토너 제품을 스킨케어 루틴의 스타터로 이상적인 아이템이라 답했다. 두 제품 모두 바르는 즉시 피부가 놀랍도록 촉촉하고 편안해진 것을 느꼈다고 응답했으니, 바쁜 현대 남성을 위한 필수 아이템이라는 사실에 이견이 없을 듯하다. 클라란스 맨의 모델로 활동중인 배우 이상윤 역시 요즘 이 제품에 푹 빠져 있다. 그는 “스케줄에 따라 피부 컨디션이 달라지기 때문에 맞춤 스킨케어 제품에 대한 갈증이 있었죠. 클라란스 맨의 ‘프레쉬 & 소프트 모이스처 토너?는 이 갈증을 말끔하게 해결해주었어요. 그날 그날 컨디션에 따라 피부에 활력을 주고 싶을 땐 산뜻한 프레쉬 타입을, 영양이 필요하다고 느낄 땐 소프트 타입을 선택해 스킨케어를 시작해요”라고 말하며 제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자, 이제 프레쉬, 소프트 중 당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토너를 선택하는 일만 남았다. 프레쉬 모이스처 토너 200ml 5만3천원, 소프트 모이스처 토너 200ml 5만3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