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d instin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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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1, 2010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강렬하고 솔직한 레오퍼드 패턴은 패션의 필수 스타일링 요소가 된 지 오래다. 레오퍼드 프린트 머플러 하나쯤은 있어야 가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고, 윤기 나는 송치 소재의 애니멀 프린트 아이템은 높은 가격대에도 인기가 높아져만 간다.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블랙 스웨이드와 레오퍼드 송치 소재가 믹스된 도시적인 디자인의 플랫폼 하이힐. 1백21만8천원 펜디.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작은 사이즈의 송치 소재 숄더백. 25X15cm, 1백69만원 D&G.


편안하게 신을 수 있는 버클 디테일의 송치 소재 플랫 슈즈. 76만5천원 살바토레 페라가모.


버터플라이 스타일의 세련된 레오퍼드 프레임 선글라스. 85만원 루이 비통.


클래식한 재키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레오퍼드 프린트 캐시미어 소재 머플러. 1백만원대 YSL.


미니멀한 디자인의 컬러 그러데이션이 고급스러운 송치 소재 핍토 슬링백. 1백10만원대 구찌.


레오퍼드 패턴이 프린트된 반지갑. 72만원 YSL.


블랙 스웨이드와 레오퍼드 송치 소재가 믹스된 미니멀한 디자인의 플랫폼 부티. 1백만원대 YSL.

깔끔한 레더 트리밍 디테일이 돋보이는 송치 소재 레오퍼드 숄더 겸 토트백. 4백27만원 지미추.


브랜드 로고 버클 장식이 눈에 띄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송치 소재 레오퍼드 토트백.27X21cm, 1백61만8천원 살바토레 페라가모. 

 


펜디 02-2056-9023, D&G 02-3444-1708, 살바토레 페라가모 02-2140-9642, 루이 비통 02-3441-6465, 구찌 02-3444-3169, YSL 02-549-5741, 지미추 02-3443-9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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