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루이 비통의 감각적인 시리즈 캠페인 소식을 들고 왔어요:)
루이 비통은 “시리즈 3(SERIES 3)”을 통해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시작한 시각적 탐색을 이어나간다고 해요.
세 번째로 선보이는 시리즈 캠페인은 2015-2016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을
포토그래퍼 유르겐 텔러와 브루스 웨버의 시선으로 담아내고 재해석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어요.
이들은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루이 비통의 이상을 정의하기 위해 선택한 다양한 여성들의 모습을 클로즈업하고 있지요.
다양한 연령대와 나라를 대표하는 여배우, 유명 모델, 그리고 떠오르는 신인들과 함께한 캠페인 !
함께 보실까요-
유르겐 텔러는 바르셀로나 근교 한 조각가가 평생을 공들여 완성한 아름다운 저택에서
알리시아 비칸데르, 제니퍼 코넬리, 리야 케베데, 페르난다 리, 엔젤 루틀지를 촬영했어요.
이러한 장소 선정은 바로 니콜라 제스키에르의 현대 건축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브루스 웨버는 옛 비행장을 배경으로
프레야 베하, 리앤 반 롬페이, 줄리아 메르켈바흐를 흑백 필름으로 촬영했어요.
그는 여행과 추상적인 그래픽 이미지를 통해 한 편의 영화와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답니다.
캠페인 영상도 공개합니다 !
특히 루이 비통의 이번 새로운 캠페인 런칭과 함께
스웨덴 출신 배우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메종의 새로운 뮤즈로 활약하게 된다고 해요.
알리시아 비칸데르의 합류로 제니퍼 코넬리, 미셸 윌리엄즈와 함께 총 3명의 뮤즈가 활동하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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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stylechosun/220414958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