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견고한 송아지가죽에 바닥과 연결된 딥 그린 컬러 러버솔 장식이 특징인 스파졸라토 로이스 로퍼. 착용감이 좋은 고무 밑창으로 마무리해 일반적인 로퍼보다 스포티한 것이 특징이다. 90만원대 프라다. 문의 02-3218-5331
블랙 컬러 라인이 돋보이는 베이식한 디자인의 화이트 스니커즈. 겨울 동안 어두운 컬러의 운동화만 고집했던 남성이라면 화이트 스니커즈를 장만해 경쾌한 스타일로 변신해볼 것. 75만원 발리. 문의 02-3467-8935
베이지, 브라운, 다크 브라운 등 세 가지 컬러의 스웨이드 소재가 발등을 부드럽게 감싸는 아리조나 모카신. 신발을 신지 않은 듯 가벼워 오래 걸어도 불편하지 않다. 88만원 루이 비통. 문의 02-3432-1854
발등에 구멍이 뚫려 있어 한눈에도 편안해 보이는 콜린 슬립온. 더운 날씨에도 발에 땀이 차지 않아 쾌적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27만8천원 에코. 문의 031-628-4800
시원한 컬러와 이국적인 패턴이 눈길을 사로잡는 고미노 드라이빙 슈즈. 토즈 하면 드라이빙 슈즈가 떠오를 정도로 옷 좀 입는 남자들이라면 하나씩은 소장하고 있는 신발이다. 60만원대 토즈. 문의 02-3438-6008
발등을 장식한 3개의 X 밴드 디테일이 인상적인 더 트리플 엑스 스니커즈. 모던한 디자인과 화이트·그레이 컬러의 조화가 고급스럽다. 89만원 에르메네질도 제냐 꾸뛰르 컬렉션 by 스테파노 필라티. 문의 02-518-0285
빈티지한 블루 컬러와 고무 밑창으로 마무리한 보트 슈즈. 한 땀 한 땀 장인의 손길을 거쳐 완성하는 브랜드답게 캐주얼한 보트 슈즈에서도 클래식함이 느껴진다. 1백39만원 벨루티. 문의 02-547-18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