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04, 2015
에디터 배미진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어시스턴트 이세영, 박혜미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e
무슨 일이든 시작이 중요하다. 열정과 진지함을 무기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프레시맨에게 추천하는 합리적인 가격의 오토매틱 워치 컬렉션.
화이트 셔츠 에르메네질도 제냐.
(왼쪽) 미도 커멘더 II COSC 칼리버 80 스테디셀러 라인으로 초기 디자인을 유지하고 있는 레드 컬러 포인트의 클래식 워치. 80시간 파워 리저브 무브먼트를 탑재했다. 매년 스위스에서 제조하는 워치 중 단 5%만이 통과하는 엄격한 COSC 인증을 받았다. 1백 52만원.
(오른쪽) 미도 멀티포트 서울 GMT 1981년 스위스에서 탄생한 미도를 대표하는 워치. 세계 각 도시를 표기한 월드 타임 존에 도쿄가 아닌 서울을 기준시로 표기한 한정판 에디션이다. 42mm 케이스에 제네바 스트라이프 패턴의 다이얼이 멋스럽다. 1백52만원.
문의 02-543-7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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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 패턴 셔츠 톰 포드.
(왼쪽) 모리스 라크르와 폰토스 컬렉션 시간과 날짜를 확인할 수 있는 클래식 워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브라운 앨리게이터 스트랩을 매치해 고전적이다. 오토매틱 ML09 무브먼트를 장착했다. 2백만원대.
(오른쪽) 글라이신 에어맨 넘버원 파일럿 워치의 명가 글라이신을 대표하는 에어맨 탄생 60주년을 기념하는 워치. 36mm 케이스에 반구형의 헤잘라이트 글라스를 더해 더욱 빈티지한 느낌이다. 2백80만원.
문의 02-3213-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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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셔츠 톰 포드.
(왼쪽) 티쏘 헤리티지 네비게이터 올해 새롭게 선보인, 서울 타임 존이 포함된 한정판 에디션. 다이얼에 전 세계의 시간 정보를 모두 담은 독특한 모델이며 COSC 인증을 받았다. 1백79만원.
(오른쪽) 티쏘 슈망 데 뚜렐 스켈레톤 1907년 티쏘 공장을 세운 거리에서 이름을 딴 스켈레톤 컬렉션. 기계식 워치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베스트셀러 모델이다. 2백23만원.
문의 02-3149-8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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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셔츠 브리오니.
(왼쪽) 해밀턴 재즈마스터 오토 크로노 시, 분, 초, 날짜는 물론 타임키핑, 크로노그래프 기능까지 갖춘 기계식 시계를 원하는 남자들을 위한 완벽한 워치. 42mm 케이스에 H-21 무브먼트를 장착했으며 60시간 파워 리저브 기능도 갖췄다. 2백25만원.
(오른쪽) 해밀턴 오픈 하트 기하학적인 모양으로 커팅한 다이얼 사이로 정밀한 오토매틱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는 데다 합리적인 가격까지, 모든 면이 매력적이다. 1백16만원.
문의 02-3149-9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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