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대 이탈리아의 작은 공방에서 시작한 체사레 파치오티의 슈즈에 대한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화이트 컬러와 버건디, 딥 블루, 우드 그린을 매치한 가죽 소재 안티롭 컬렉션.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하이 톱과 로 톱 두 가지로 출시되어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할 수 있다. 왼쪽과 가운데 위치한 로 톱 슈즈는 48만원, 오른쪽 하이 톱은 53만원 모두 4US by 파치오티.

메탈 장식이 없는 보다 심플한 마라톤 컬렉션. 슈즈 안에 7cm에 달하는 히든 굽이 들어 있는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캐주얼 수트나 클래식한 캐주얼 룩에 잘 어울린다. 파치오티는 수십 년간 이어온 전통 가공 기법과 노하우를 고집해서 전 제품을 ‘메이드 인 이탈리아’로 제작한다. 위쪽의 코팅된 소가죽인 블랙 복스 소재 슈즈는 48만원, 패브릭을 매치한 아래쪽의 네이비 컬러 슈즈는 38만원 모두 4US by 파치오티.

4US라는 브랜드 네임은 ‘for us’이며, 우리 모두를 위한 슈즈라는 의미다. 보온 효과가 뛰어나고 보다 부드러운 컬러를 연출하는 스웨이드 소재의 안티롭 컬렉션. 버건디와 딥 블루·우드 드린·그레이·화이트 컬러를 매치해 가을과 잘 어울린다. 왼쪽 로 톱 슈즈 48만원, 오른쪽 하이 톱 슈즈 58만원 모두 4US by 파치오티.

뉴욕의 생동감 있는 커리어 피플에게 영감을 얻은 4US 라인은 착용감이 편안해 더욱 유명하다. 사이드 메탈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포멀 룩과 캐주얼 룩 모두 잘 어울리는 아이템. 컬러 믹스가 돋보이는 스웨이드 슈즈와 광택이 멋스러운 코팅된 소가죽 슈즈, 두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각 53만원 모두 4US by 파치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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