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세하고 로맨틱한 디테일과 영롱하게 반짝이는 다이아몬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일본을 대표하는 컨템퍼러리 오트 쿠튀르 주얼리 브랜드 루시에의 ‘로즈 클라시크 컬렉션?. 한 송이 탐스러운 장미를 연상케 하는 로즈 클라시크 주얼리는 앤티크한 디자인과 여성스럽고 섬세한 디테일로 수년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루시에의 베스트셀러 컬렉션이다. 까다로운 공정과 고도의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한 루시에의 제품인 만큼 가까이에서 보았을 때 그 진가를 느낄 수 있다. 다른 브랜드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완성도 높은 디테일과 개성 있는 디자인, 그리고 GIA 감정의 다이아몬드까지, 안목 높은 사람이라면 그 가치를 단번에 캐치할 수 있을 것이다. 로즈 클라시크 컬렉션은 플래티넘, 핑크 골드, 옐로 골드 소재로 선보이며, 커팅이 아름다운 다이아몬드와 정교한 밀그레인 기법이 조화를 이룬 섬세한 디테일이 특징이다. 행복이 넘쳐흐르는 장미꽃 바구니를 모티브로 한 파니에, 장미 꽃잎을 섬세하게 표현한 페탈, 아름다운 레이스 디테일의 코르렛트, 장미 가지와 그 끝에 핀 꽃에서 영감을 받은 브랑슈 등 장미를 소재로 한 13가지 컬렉션에 콜린느, 그라스, 상티에 등 세 가지 디자인을 새롭게 추가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반지 하나만 단독으로 착용해도 화려하고 볼륨감 있게 연출할 수 있으며, 솔리테어 링과 밴드 링을 매치하거나 여러 개의 밴드 링을 레이어드해 나만의 개성 있는 룩을 완성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더불어 베스트셀러 시리즈인 브랑슈, 파니에, 파르펌, 로즈레는 피어스와 네크리스도 선보인다고 하니 로즈 클라시크 마니아들에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이번 시즌 더욱 다채로워진 구성으로 여심을 흔들 매혹적인 로즈 클라시크 컬렉션은 신세계백화점 본점·강남점·경기점, 현대백화점 본점·목동점·대구점, 롯데백화점 본점·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512-6914

(왼쪽 위에서 아래로)

작은 가지 끝에 피는 한 송이 장미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작은 다이아몬드를 메인 스톤 옆 라인을 따라 세팅해 장미 꽃잎을 표현한 브랑슈 핑크 골드 솔리테어 링 1캐럿 기준 2천만원대, 프랑스 북부에서 볼 수 있는 거대한 탑인 종루와 그 안에 비치된 카리용이라는 악기에서 영감을 받은 클로쉐 플래티넘 솔리테어 링 1캐럿 기준 2천만원대. 장인의 손길로 장미 가지를 섬세하게 표현한 브랑슈 플래티넘 밴드 링 1백만원대. 마치 장미 잎이 밴드 양옆으로 뻗어나가듯 메인 스톤 양옆에 작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로즈레 핑크 골드 솔리테어 링 1캐럿 기준 2천만원대. 장미 정원을 표현한 디자인으로 로즈레 솔리테어 링과 매치하면 볼륨감 있게 연출할 수 있는 로즈레 핑크 골드 밴드 링 70만원대. 위아래에 각각 레이어링한 곧게 뻗은 스트레이트 라인의 파르펌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밴드 링 각 1백90만원대. 파르펌 밴드 링 가운데에 레이어링한 섬세한 꽃바구니 디자인과 앤티크한 밀그레인 기법이 여성스럽고 유니크한 파니에 플래티넘 골드 다이아몬드 링 1백90만원대 모두 루시에.

(오른쪽 위에서 아래로)

장미의 줄기와 잎에서 영감을 받아 밴드에 섬세하게 작은 잎 모양을 새긴 피유 핑크 골드 밴드 링 40만원대. 섬세한 장미의 줄기와 잎, 꽃봉오리같이 섬세하게 세팅한 다이아몬드가 매력적인 피유 핑크 골드 솔리테어 링 1캐럿 기준 2천만원대. 밀그레인 기법으로 장미 꽃잎을 섬세하게 표현한 페탈 로즈 골드 다이아몬드 링 1백60만원대. 아름다운 레이스의 프릴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화이트 다이아몬드와 핑크 사파이어를 세팅한 코르렛트 핑크 골드 밴드 링 2백만원대. 프랑스의 눈부신 장미 궁전을 표현한 클래식한 디자인의 팔레 다이아몬드 링 1백30만원대. 두 사람이 함께 앞으로 피워나갈 많은 꽃봉오리들을 밀그레인 기법의 금속 볼로 표현한 브루종 핑크 골드 밴드 링 50만원대. 종루와 그 안에 비치된 카리용 악기에서 모티브를 얻었으며 섬세한 세공이 돋보이는 클로쉐 핑크 골드 밴드 링 1백20만원대 모두 루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