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02, 2014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잇 백, 잇 슈즈의 시대가 지난 후, 조금은 과감해진 패션 트렌드에 걸맞게 필수 아이템으로 등극한 클러치 백. 스타일을 완성하는 데 결정적인 힘을 실어주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시그너처 클러치 백.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실용적인 소재의 페이턴트 레더 소호 클러치. 15X27cm, 1백53만5천원 구찌.
세계적으로 각광받으며 메가 히트한 디자인의 송아지가죽 소재 네온 핑크 클러치. 27X14cm, 1백50만원대 생로랑.
이브닝 백으로도 손색없는 양가죽 소재 플라워 프린트 미니 클러치. 18X11cm, 2백70만원대 지방시.
브랜드의 상징적인 모터 백을 재해석한 클러치. 수납력이 좋다. 32X18cm, 1백50만원대 발렌시아가.
샤넬 향수 보틀을 그대로 재현한 독특한 디자인의 클러치. 흔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가 높다. 13X20cm, 가격 미정 샤넬.
거울처럼 보이는 스틸 소재로 독특한 디테일을 완성한 새로운 클러치 컬렉션. 9.5X17cm, 블랙 컬러 3백만원대, 스킨 컬러 2백만원대 모두 보테가 베네타.
브랜드의 장인 정신이 느껴지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뱀부 소재를 매치해 독특한 무드를 완성한 그린 컬러 클러치. 30X17cm, 3백90만원대 고야드.
미니멀한 컬러 매치가 그래픽적인 송아지가죽 클러치. 19X29cm, 1백35만원 펜디.
보테가 베네타 02-3438-7682
고야드 02-3448-4778
발렌시아가 02-542-1937
생로랑 02-3438-7627
펜디 02-2056-9022
구찌 1577-1921
지방시 02-517-7560
샤넬 02-543-8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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