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2014 SS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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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 2014


루이비통 2014 SS 캠페인 / 루이비통 2014 봄 여름 광고 캠페인 / 마크 제이콥스 / 까뜨린느 드눼브 / 소피아 코폴라 / 지젤 번천  / 판 빙빙 / 

에디 캠벨 / 캐롤린 드 매그레 / 노에 백 / 스티븐 마이젤



루이 비통 2014 봄/여름 광고 캠페인 





마크 제이콥스는 루이 비통에서의 마지막 컬렉션을 그에게 영감을 주는 여성들에게 헌정했는데요

지난 19일 공개된 루이 비통의 2014 봄/여름 광고 캠페인에서도 이와 같은 헌정은 이어졌답니다~




까뜨린느 드뇌브(Catherine Deneuve), 소피아 코폴라(Sofia Coppola), 지젤 번천(Gisele Bündchen),

판 빙빙(Fan Bingbing), 카롤린 드 매그레(Caroline de Maigret),

그리고 마크 제이콥스가 이끈 루이 비통에서의 마지막 쇼에서

첫 캣워크를 장식했던 모델 에디 캠벨(Edie Campbell)에 이르기까지

그에게 영감을 준 뮤즈들의 모습을 사진작가 스티븐 마이젤(Steven Meisel)이 담아냈어요~



심플한 스튜디오, 정제된 색상의 팔레트를 배경으로 담긴 이들의 각각의 개성은

루이 비통의 아이콘 노에(Noé)백의 다양한 변주와 함께 잘 어우러지는데요~



이번 시즌에 선보이는 노에 백은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 또는 블랙 레더로 트리밍한 모노그램 캔버스에

깃털, 크리스탈, 악어 가죽 및 스티븐 스프라우스(Stephen Sprouse) 패턴의 시퀸 등으로 장식되어 우아함의 극치를 선보여요~




마크 제이콥스의 루이 비통에서의 마지막 쇼가 그러했듯이,

그가 주도한 마지막 캠페인 또한 여성과 영원한 스타일에 대한 생동감 넘치는 경의를 표현하고자했는데요

8컷의 인물 사진으로 구성된 루이 비통 2014 봄/여름 광고 캠페인은

2014년 2월호 잡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어요~

마크와 함께하는 마지막 루이 비통 캠페인 흑~아쉽네여




마크 제이콥스가 이끈 루이 비통에서의 마지막 컬렉션 쇼에서 첫 캣워크를 장식했던 모델 에디 캠벨 (Edie Campbell) 이에요~

마크 제이콥스만의 천재성이 단연 돋보이는거죠~~~



포토그래퍼 : 스티븐 마이젤

헤어 : 귀도 팔라우(Guido Palau)
스타일리스트 : 칼 템플러(Karl Templer)

메이크업 : 팻 맥그래스(Pat McGrath)




루이 비통 패스 어플리케이션 (앱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다운로드 가능)을 통해 다양한 이미지와 동영상도 만나볼 수 있어요~




2014 봄/여름의 시그니처 백, NN14

 

루이 비통 2014 봄/여름 런웨이에서는 다채로운 스타일의 한 가방이 주목을 받았는데요

NN14는, 1932년 5병의 샴페인을 우아하게 담을 방법을 고민하던 한 샴페인 제조자의 요청에 따라

가스통-루이 비통이 디자인한 것으로 유명한 루이 비통의 아이콘 백인 노에(Noé)를

이번 시즌의 정신으로 해석한 가방으로 한정판으로 선보여요~



“NN14은 오리지널 디자인을 “정리(Cleaning)”하는 과정에 의해 태어났다.

원래의 디자인보다 더 작고 간결하지만 더욱 “샴페인 가방”과 가깝게 보이는 NN14는

2014 봄/여름 시즌의 시그니처 백이 되었으며 이번 시즌의 광고 캠페인에서 나의 뮤즈들과 선보여진다.”



– 마크 제이콥스 (Marc Jacobs) –



깃털, 크리스탈, 시퀸, 스터드, 악어가죽으로 만들어진 아플리케 등의 화려한 장식을 사용한

희귀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루이 비통의 뛰어난 장인정신을 보여주는 NN14 엑스트라오디네르(Les Extraordinaires)와

더 심플한 라인의 NN14가 함께 2014 봄/여름 컬렉션 무드를 배가시키기에 충분한데요~



모든 가방은 수작업으로 땋은 가죽 태슬 잠금장치와

루이 비통 방식으로 엠보싱 가공한 가죽 손잡이,

LV 패드락과 키 벨 등으로 NN14의 독특한 디테일을 살려내고 있는데다가

가방 내부에는 같은 디자인의 분리형 지퍼 포켓이 있어서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하기에도 안성맞춤!!!



송아지 가죽 트리밍을 한 캔버스 백으로 블랙, 다크 레드, 딥 블루의 세련된 컬러가

아이코닉한 모노그램에 부드러움과 고급스러움을 더해주고

가방을 손으로 들거나 팔에 걸쳐 연출할 수 있는 스몰 사이즈(천연 소가죽 트림의 클래식한 모노그램 캔버스로도 출시된다)와

숄더백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라지 사이즈로 선보여져 선택의 폭을 넓혔어요~
부드러운 퀴르 뉘앙스(Cuir Nuance)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된 NN14는

가죽이 지닌 아름다움이 미니멀한 세련미를 보여주고 있어요~



지젤 번천(Gisele Bündchen)이 보여주는 심플한 라인의 블랙 디자인은 라지 사이즈로

이 외에도 레드, 블루, 브라운 컬러로도 선보여지고, 스몰 사이즈는 블랙과 루비 레드 컬러로 선보여요.

여기에 앤틱한 느낌이 나도록 수작업된 ‘파티나’ 효과는 신비로운 뉘앙스와 섬세함을 더욱 부각시키는데요
패션쇼 런웨이에서 소개된 두 가지 디자인이 NN14 라인업의 대미를 장식한답니다~~



에디 캠벨(Edie Campbell)이 소개하는 스터드 장식 송아지 가죽 버전은 개성 있는 록 앤 롤 감성을 표현하고 있고

판 빙빙(Fan Bingbing)과 함께 등장한 버전에서는 미드나잇 블루의 모노그램 자카드에

스티븐 스프라우스(Stephen Sprouse)의 그래피티 시그니처가 빛나는 블랙 시퀸이 화려함을 더하고 있어요



마크 제이콥스와 함께한 루이 비통의 마지막 컬렉션을 만나보세요~~




마크 알라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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