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sh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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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6, 2013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여기 방부제 없이 매일 신선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화장품이 있다. 가정용 냉장고에 넣어두고 사용할 수 있는 냉장 화장품 프로스틴이다. 유해 성분 0%, 여기에 순수한 비타민 C만 더한, 단 한 번도 보지 못한 새로운 화장품을 소개한다.

피부만 생각하는 냉장 화장품, 프로스틴
냉장고에 넣어두고 사용하는 화장품이라니, 너무나 궁금하다. 냉장고에 넣으면 ‘더 좋은’ 화장품이 아닌, ‘반드시’ 냉장고에 넣고 사용해야 하는 화장품, 바로 ‘프로스틴(Frostine’s)’이다. ‘유해 성분을 전혀 넣지 않은 안전한 화장품은 없을까’ 라는 의문에서부터 시작해 ‘피부에 좋은 것만 남기고 다 빼버린’ 방부제 없이 가장 안전한 화장품, 성분의 효과를 극대화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고안한 것이 바로 냉장 기술이다. 살아 있는 생명력을 보존하는 저온 기술을 연구해 3~7℃에서 냉장 보관했을 때 화장품 성분이 최상의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에 착안, 프로스틴을 완성했다. 유통기간도 개봉 전 8개월, 개봉 후 8주 안에 사용해야 할 만큼 짧다. 단순히 새로운 콘셉트를 위해 냉장 기술을 도입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모든 제품에 방부제를 넣지 않은 데다 냉장 상태로 배송할 수 있도록 유통 시스템까지 새롭게 구축했다. 유해 성분 0%인 제품을 완성하기 위해 더욱 까다로운 기준을 갖추고 냉장고에 넣고 사용하는 화장품을 만들게 된 것. 하지만 사용의 편의성을 위해 화장품 냉장고가 아닌, 가정용 냉장고 온도에서 보관할 수 있도록 개발했기에 더욱 편리하다. 아침에 차갑고 시원한 물 한 잔이 건강에 좋은 것처럼, 막 세수하고 나온 깨끗한 피부에 오로지 유효 성분만 담은 순수한 화장품을 통해 유해 성분은 빼고 피부에 꼭 필요한 성분만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오직 프로스틴만이 할 수 있는 순수 비타민 C 15%의 피부 광톡스 효과
비타민이 피부에 좋은 것은 모두 잘 아는 사실. 문제는 비타민 C가 빛과 열, 온도에 취약해 피부에 전달되기가 매우 어렵다는 것이다. 실제로 35℃에서 비타민 함유량이 4시간 만에 0%가 될 정도로 온도에 배우 취약하다. 프로스틴은 이 모든 조건에 월등히 뛰어난 냉장 화장품인 만큼 비타민 C를 안정화해 효과를 얻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4~5℃에서는 함량이 100% 유지되기 때문이다. 프로스틴의 모든 제품 패키지는 2중, 3중으로 고안되어 있고, 제품 보관부터 배송까지 냉장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비타민 C 성분을 일반적인 화장품의 몇 배나 담고도 그 효과를 전달할 수 있는 것이다. 레몬 30개, 오렌지 35개 분량의 고농축 비타민 C를 함유한 비타민 C 컨센트레이트를 4주간 사용한 30~50대 여성 23명은 일명 ‘광톡스? 효과로 불리는 놀라운 안색 개선과 피부 탄력 개선 효과를 경험했다고 이야기한다. 매일 막 짜낸 오렌지 주스를 마시듯, 매일 순수한 비타민 15%를 담은 신선한 크림을 피부에 바른다면 칙칙한 안색이 확실히 개선되는 것은 물론 주름에도 효과를 발휘한다. 이제 매일 아침 냉장고를 열고, 싱싱하게 담겨 있는 비타민 C 크림을 얼굴에 바르는 상상을 하자. 그 싱그러운 느낌, 산뜻한 텍스처, 안전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 피부를 더 아름답고 생기 넘치게 만들어줄 것이다.
문의 080-023-7007, www.frosti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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