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ft and Smo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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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03, 2013

에디터 권유진

리치한 크림으로도 건조함과 각질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오일 코즈메틱을 사용해보자. 세안 후 물기가 촉촉이 남아 있을 때 사용하면 그 효과가 배가된다. 크림에 섞어 자기 전 도톰하게 바르면 수면 팩 못지않고, 파운데이션에 한 방울 섞으면 윤광 피부를 완성할 수 있다.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멜비타 아르간 뷰티 오일’은 1병에 4백16개의 유기농 아르간 너트를 담은 100% 유기농 프리미엄 오일로, 산화 방지 효과가 뛰어나다(50ml 4만8천원).

키엘 미드나잇 리커버리 컨센트레이트’는 달맞이꽃 오일, 식물성 스콸렌, 라벤더 에션설 오일 등 식물성 오일만 블렌딩한 집중 영양 나이트 오일이다(30ml 6만7천원대).

달팡 쟈스민 아로마틱 케어’에는 피부 방어 능력을 강화하는 순수 아로마인 재스민, 일랑일랑, 로즈우드와 팔마로사 에센셜 오일, 그리고 탄력에 도움을 주는 라즈베리 오일을 담았다(15ml 16만원).

피부가 극도로 건조한 사람이라면 ‘클라란스 블루 오키드 오일’을 추천한다. 탈수 피부의 균형을 되찾아준다(30ml 6만2천원).

‘비타민 부스터’라는 애칭이 있는 ‘에스티 로더 뉴트리셔스 래디언트 바이탈리티 에센스 오일’은 텍스처가 가벼운 오일로,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30ml 8만원대).

디올 캡춰 토탈 오뜨 누트리션 너쳐링 오일-세럼’에는 재생, 영양 공급, 피부 진정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 메도폼 시드 오일, 카멜리나 오일, 스위트 아몬드 오일을 농축해 담았다. 텍스처가 리치하지만 오일리하지 않아 피부에 답답한 느낌을 주지 않는다(30ml 19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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