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COME SHOW by 알버 엘바즈

랑콤을 위한 쇼 팝업북을 공개합니다!

이예진 기자입니다

얼마 전 보여드렸던 랑콤 글로우 인 러브 프레스킷에 이어

거대한 팝업북이 사무실로 도착했어요

보는 재미가 있는 랑콤의 프레스킷~

정성스럽게 만든 프레스킷은 잘 모아뒀다가 나중에 시안 작업이나 영감을 얻고자 할때 들춰서 본답니다

랑방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버 엘바즈의 스케치가 눈에 확 들어오죠?

속눈썹과 입술을 어여쁘게 강조한 여인들이 모여 앉아있네요

팝업 북이라 한장 한장이 무척 두껍게 제작되었어요

 

본격적으로 책을 펼쳐보려구요~

 

랑방 쇼의 시작을 알리는 첫 표지!

 

오른쪽에 보이는 화살표를 당기면

 

책이 자동으로 넘어가면서 쇼가 시작됩니다~!!

여성의 아름다운 속눈썹에 일가견이 있는 랑콤 답게 마스카라로 부터 시작합니다!

랑콤 마스카라가 유명한 것은 다 아시죠?

랑콤 메이크업의 세 가지 전설을 위한 특별한 의상이 준비되었습니다~

알버 엘바즈는 전세계 베스트셀러인 세 개의 마스카라에 그의 특별한 옷을 입혔네요

쨔쟌~

캣워크에 등장한 알버 엘바즈의 꾸튀르 의상입니다

하트, 물방울무늬, 별, 장미…

화살표를 오른쪽으로 당기면

 

이프노즈돌, 이프노즈스타, 이프노즈 워터 프루프 등 세 가지 각기 다른 마스카라는

알버 엘바즈의 손을 거치면서 특별한 파워를 자랑합니다~

알버 엘바즈는 “이 컬렉션 전체에 걸친 실제 주제는 눈이며 둥근 형태입니다.” 라며

“마스카라 케이스들이 정말 우아한 곡선을 가지고 있어서 거기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여기에 유머가 가미된 곡선 형태를 만들고자 했습니다.” 라고 밝혔어요

 

튀어 오를 것 같지요?

 

관객석의 아리따운 여인들이

무대 위로 오른 세 개의 마스카라에 매료되었어요~ +_+

카메라 세례도 정신없이 이어집니다ㅎㅎㅎㅎ

 

마스카라에 이어 랑콤의 잇 아이섀도 컬렉션, 이프노즈 팔레트에도

새로운 옷을 입혔답니다

 

상자를 열면 요러케 속눈썹이 들어있어요

알버 엘바즈는 대담한 선과 과도함을 사랑한다는 표현을 담아

일러스트가 그려진 케이스 안에 가짜 속눈썹을 장식했다고 합니다

이것은 즐거움과 패션 감각을 조화시키는 랑콤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볼 수 있어요

 

닫혀 있는 뚜껑을 하나하나 열면

다양한 컬러의 섀도가 등장합니다~

다섯가지 컬러가 들어있는 이프노즈 5컬러 팔레트는

발색력을 높이는 웨트 기술과 마그네틱 어플리케이터로

메이크업에 서툰 여성들도 아티스트처럼 메이크업 하실 수 있답니다

 

알버 엘바즈의 윙크로 마지막 페이지를 장식했어요~

 

CD를 빼면 윙크한 눈을 뜬 알버 엘바즈가 관객에게 인사합니다

팝업 북과 이프노즈 스타 아이가 함께 들어있었어요~

 

매혹적인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에 제격일듯!

알버 엘바즈가 랑콤을 위해 만든 마스카라와 아이 섀도 패키지는

모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한정 수량 선보이니 서두르세요~~

스타일 조선일보 블로그 바로가기 http://blog.naver.com/stylechosun/110166856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