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에 자극 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면서 촉촉한 피붓결로 가꿔주는 젤 타입의 코스메틱은 더운 여름에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할 필수 아이템이다. 가볍고 산뜻한 질감으로 끈적임 없이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고 거친 피부에 집중적으로 수분을 전달하는 젤 코스메틱을 소개한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랑콤 이드라젠 네오캄 젤 에센스
화이트 자스민과 프랑스산 장미 추출물을 함유해 공해, 자외선, 환경적 & 심리적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피부 보호기능과 보습력 강화를 돕는 카카오 추출물이 피부 속의 수분을 더욱 충전시켜준다. 핑크 빛의 촉촉한 텍스처가 피부에 부드럽게 발리고 바르는 즉시 피부에 촉촉하게 스며들어 끈적임 없이 산뜻한 느낌을 선사한다. 30ml 8만9천원.
샤넬 보떼 이니샬 에너자이징 멀티-프로텍션 아이 젤
다크서클부터 미세주름까지 눈 주위의 모든 고민을 완화해주는 아이 젤. 히알루론산 유도체 성분이 수분 지수를 높여주어 눈꺼풀이 탱탱하면서도 한결 유연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젤 형태의 에멀전이 피부에 닿아 산뜻하고 크리미한 느낌을 전달하고, 바르는 즉시 피부에 스며들어 매끈하고 탄력 있는 눈가로 가꿔준다. 15ml 8만5천원.
시세이도 더 스킨케어 멀티-에너자이징 크림
거친 피부에 집중적으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여 피부에 활력을 더해주는 에너자이징 크림. 잔주름을 완화시켜 젊고 화사한 피부로 가꿔준다. 끈적임 없이 피부에 부드럽고 가볍게 흡수되는 질감 또한 눈 여겨 볼만 하다. 50ml 5만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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