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365일 챙겨 발라야 할 필수 아이템이다. 하지만 많은 남성들은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해서, 귀찮아서, 끈적임이 싫어서 등의 갖가지 이유로 특별한 날을 제외하고는 자외선 차단제를 잘 바르지 않는다. 이런 남성들을 위해 깃털처럼 가벼운 질감, 빠른 흡수력, 편리한 사용감을 겸비한 자외선 차단제를 소개한다. 자외선과 대기오염으로부터 12시간 동안 피부를 지켜주는 ‘랑콤 맨 UV 엑스퍼트 뉴로쉴드™ SPF30’은 과잉 색소 침착을 방지하고 피부 진정 작용이 뛰어나다(30ml 5만원). 100% 미네랄 성분으로 피부에 자극이 없는 ‘클라란스 맨 UV 프로텍션 SPF40 PA+++’는 끈적이지 않는 가벼운 질감으로 남성의 피부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와 부드러움을 동시에 선사한다(30ml 5만원). 피부 톤을 가볍고 자연스럽게 마무리해주는 스틱 타입의 ‘시세이도 선 프로텍션 스틱 파운데이션 SPF36/ PA++’는 휴대가 용이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자외선 차단제를 덧바를 수 있다. 커버력이 뛰어나 단독으로 사용해도 무방하다(9g 3만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