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lliant Imp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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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3, 2025

에디터 김하얀ㅣ어시스턴트 김보민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케이스부터 베젤, 크라운에 이르기까지 다이아몬드를 곳곳에 수놓았다. 극강의 반짝임을 품은 남성용 다이아몬드 워치 6.


(위부터 차례대로)


브레게 마린 크로노그래프
직경 42.3mm 화이트 골드 케이스에 기요셰 웨이브 패턴 다이얼과 8개의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아워 마커, 그리고 90개의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베젤의 조합이 햇빛에 반짝이는 수면의 윤슬을 연상시킨다. 가격 미정. 문의 02-6905-3571


블랑팡 빌레레 울트라 슬림
로마숫자와 다이아몬드 아워 마커, 기다란 중앙 초침, 3시 방향에 위치한 날짜창의 균형미가 돋보인다. 시침과 분침은 컷아웃된 세이지 나뭇잎 형태를 띠며 초침은 하우스 창립자의 이니셜을 품고 있다. 4일간의 파워 리저브가 가능한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 1151을 장착했다. 4천5백27만원. 문의 02-3479-1833


바쉐론 콘스탄틴 에제리 문페이즈
직경 37mm 화이트 골드 케이스를 2백92개의 다이아몬드로 장식했으며, 다이얼에는 5백10개의 다이아몬드를 풀 세팅해 하이 주얼리 못지않은 영롱함을 자랑한다. 특히 1시와 2시 인덱스 대신 화이트 골드 별과 사파이어 크리스털 구름이 자리하고, 크라운에서는 로즈 컷 다이아몬드가 빛난다. 스트랩은 새틴과 레더 스트랩으로 호환 가능하다. 1억2천8백만원. 문의 1877-4306


위블로 빅뱅 유니코 킹 골드 주얼리
직경 42mm 케이스부터 베젤, 인덱스 등에까지 모두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72시간의 파워 리저브와 100m 방수 기능을 갖춘 HUB 1280 무브먼트로 구동한다. 1억4천5백5만원대. 문의 02-3213-2277


반클리프 아펠 피에르 아펠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한 직경 38mm 18K 로즈 골드 케이스에 다이아몬드 베젤과 브라운 레더 스트랩을 더했다. 특히 얇은 케이스를 통해 절제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으며, 남성적인 우아함까지 엿볼 수 있다. 가격 미정. 문의 1877-4128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원 듀에토 주얼리
워치메이킹과 하이 주얼리 메이킹의 기술력을 혼합했다. 직사각형 케이스에 다이아몬드를 풀 세팅하고 실버 선레이 다이얼, 유광 블랙 앨리게이터 레더 스트랩을 추가해 화려함을 배가했다. 가격 미정. 문의 02-6905-3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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