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meless S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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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03, 2025

에디터 김하얀ㅣ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눈이 부시도록 화려한 스톤 장식과 각 브랜드의 정교한 기술력으로 빚어낸 찬란하고도 신비로운 주얼리 워치의 세계.


(위부터 차례대로)


불가리 디바스 드림 워치
로마의 문화유산에서 영감받은 골드빛 모자이크 다이얼, 다이아몬드 베젤과 링크, 레드 핸즈와 앨리게이터 스트랩 등이 글래머러스한 멋을 배가한다. 6천5백만원. 문의 02-2056-0170


피아제 라임라이트 갈라 워치
지름 32mm 로즈 골드 케이스에 62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하고 핑크 골드 밀라네즈 브레이슬릿을 더했다. 8천50만원. 문의 1668-1874


디올 타임피스 라 디 드 디올 프레셔스
인덱스를 과감히 생략하고 화이트 골드에 다이아몬드와 블루 사파이어로 장식해 주얼리 못지않은 화려함을 선사한다. 가격 미정. 문의 02-3280-0104


반클리프 아펠 레이디 페어리 로즈 골드 워치
기요셰 패턴의 자개 다이얼에 다이아몬드를 수놓아 핑크빛 밤하늘을 형상화하고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로 장식한 신비로운 요정 모티브를 담았다. 가격 미정. 문의 1877-4128


까르띠에 클래쉬 [언]리미티드 워치
기하학적인 옐로 골드 스터드와 유려한 보랏빛 비즈 골드의 결합이 극적인 생동감을 전한다. 가격 미정. 문의 1877-4326

쇼메 호텐시아 워치
24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베젤에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로 완성한 3개의 꽃 장식을 추가한 후 그린 래커 다이얼로 마무리했다. 9백만원대. 문의 02-3442-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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