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ts Noma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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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4, 2024

메종의 오랜 철학이자 핵심 가치인 ‘여행 예술’에서 영감받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한정판 가구 컬렉션 오브제 노마드를 소개한다.


“우리는 항상 루이 비통이 공예를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기준을 제시한다고 생각한다”

–마르셀 반더스 스튜디오


페탈(Petal) 체어
디자이너 마르셀 반더스 스튜디오가 우아하게 구성한 9개의 쿠션에 편안하고 풍부한 크림 컬러의 가죽을 덧씌워 만개한 꽃을 닮았다.

플라워 타워(Flower Tower)
아틀리에 비아게티의 플라워 타워는 일렁이듯 빛나는 반짝임을 선사하는 이탈리아 유리로 완성했다. 상징적인 모노그램 패턴에서 영감받아 꽃 모양 버블을 연상시킨다.

코쿤(Cocoon)
서핑 보드에 쓰이는 소재인 진공 성형 섬유 유리에 섬세하게 구멍을 낸 뒤 외부는 카프 스킨으로, 내부는 퀼팅 레더로 완성했다. 앉았을 때 부드럽게 흔들려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아네모나 테이블(Anemona Table)
12명이 앉을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사이즈의 유리판과 푸른빛의 몸체를 부드러운 베이지색 가죽으로 감싸고 있는 듯한 물결 모양의 테이블 베이스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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