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동 시스템이 선사하는 커피 메이킹의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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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4, 2024








찬물에 분쇄한 원두를 넣고 적어도 4~5시간 기다려야 하는 게 일반적인 콜드 브루 커피. 그래서 가정에서는 원액을 사두고 마시는 경우도 많지만, 기계로 1분 만에 추출해 바로 즐길 수 있기도 하다. 스위스 프리미엄 전자동 커피 머신 브랜드인 유라(JURA)의 프리미엄 모델 ‘기가10(GIGA10)’ 얘기다. 원두 용기 2개를 장착한 이 커피 머신으로는 각각 원하는 원두를 채워놓고 취향에 따라 블렌딩할 수도 있다. 어쩌면 ‘유라’라는 브랜드명이 익숙하게 들리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세계 곳곳의 웬만한 호텔이나 비즈니스 센터에서 접해봤을 가능성이 높다. 1994년 최초의 모델(‘IMPRESSA 500’)을 선보인 이래 30년 동안 8백만 대 이상의 전자동 커피 머신을 내놓으며 노하우를 쌓아온, 이 분야에만 전념하는 브랜드다. 한국에서도 다양한 워크 플레이스, 상업용 커피 머신 시장, 그리고 프리미엄 가정용 시장까지 아우르며 해당 분야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전자동 커피 머신 브랜드임을 자부한다. 지난해 11월 한국에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라 호스피탈리티 센터 서울’을 세운 유라는 최근 조선 팰리스 호텔(강남)에서 센터 오프닝 행사와 더불어 정식 판매에 들어간 기가10을 비롯해 다양한 제품군을 활용한 시음 행사를 열고 앞으로 빼어난 애프터 서비스로 고객 경험의 질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유라 본사에 자리한 유라 호스피탈리티 센터에서는 스위스 본사와 동일한 전용 장비로 커피 머신의 정밀 진단부터 수리, 클리닝, 디스케일링, 세척 등 총 일곱 단계의 통합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커피 원두 추천도 해준다. 유라는 현재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같은 온라인 매장은 물론 전국 주요 백화점에 오프라인 매장도 운영 중이다.


홈페이지 www.jurakorea.co.k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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