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시간당 2만8천8백 번 작동하는 칼리버 1222 무브먼트를 장착한 듀얼 타임 워치. 150m 방수 기능과 40시간 파워리저브, 6시 방향에 위치한 세컨드 타임 존까지 어떤 상황에서도 필요한 모든 기능이 담겨 있다. 2천3백만원대. 문의 02-796-4510
무광 티타늄 케이스에 남성적인 러버 스트랩을 매치한 스포티한 디자인의 워치. 내부가 들여다보이는 스켈레톤 구조에 선명한 레드 컬러 핸즈를 매치해 화려하다. 피아제 오토매틱 무브먼트 800p를 장착했고 72시간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다. 5백 개 한정 제품이다. 2천1백60만원대. 문의 02-540-2297
브레게가 최초로 개발한, 1시간에 7만2천 번이라는 놀라운 진동수를 자랑하는 10Hz 매케니컬 크로노그래프 기능의 워치. 진동수가 높은 만큼 시간 오차를 확실히 줄였고 기존의 30세컨즈 크로노의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 시계판 위의 다이얼을 인그레이빙했다. 2천3백69만원. 문의 02-3438-6218
딥 블루 밴드에 레드 골드와 스테인리스를 혼합한 독특한 케이스를 매치한 런던 올림픽 리미티드 에디션. 셀프 와인딩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인 오메가 코-액시얼 3313을 탑재했다. 백케이스에 런던 올림픽 로고가 양각으로 새겨져 있다. 올림픽 에디션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150m 방수, 52시간 파워리저브 기능을 갖췄다. 1천1백만원대. 문의 02-511-5797
2012년 새롭게 선보이는 탑건 컬렉션. 전설적인 파일럿을 배출하는 양성 기관인 탑건을 기념하는 에디션으로 1980년대부터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분과 초의 개념이 가장 중요한 파일럿들을 위해 5부터 55까지 아라비안 인덱스를 5분 단위로 배열해 가시성을 높였다. 1천6백만원대. 문의 00798-8521-6501
100분의 1초를 측정할 수 있는 스플릿 세컨드, 퍼페추얼 캘린더, 야간 투시경과 호환되는 백라이트 시스템까지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기능성을 강조한 워치다. 페이스백 구조를 이중으로 고안해 크로노스페이스의 알람 신호를 증폭시켜 90데시벨까지 도달한다. 8백만원대. 문의 02-3448-1230
예거 르쿨트르와 애스턴 마틴의 파트너십으로 탄생한 앰복스 라인의 네 번째 컬렉션. 월드 타임과 크로노그래프, 65시간 파워리저브 기능을 갖췄다. 워치 케이스는 항공기와 의학용품에 사용하는 기술을 적용해 강철보다 가볍지만 강도는 2배 이상 강하다. 예거 르쿨트르의 무브먼트 칼리버 752를 장착했으며 단 1백 개 한정 생산했다. 2천9백만원대. 문의 02-756-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