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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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07, 2024

에디터 윤자경 ㅣ 스타일리스트 임희영 ㅣ photographed by choi min young, oh hyeun san

순백의 드레스와 반짝이는 주얼리, 그리고 단정한 수트와 시크한 맨 액세서리까지, 우아하고도 숭고한 하모니가 돋보이는 순간.

부드럽고 견고한 토고 카프 스킨으로 제작한 오뜨 아 크루아 쿠 드 쏠레이 백.

40×36cm, 3천3백71만원 에르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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