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적 우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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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05, 2023













커피 원두에서 영감받아 절대적 우아함을 담아낸 까르띠에의 ‘그랑 드 카페(Grain de Cafe´)’ 컬렉션을 새로 선보인다. 1938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잔느 투상이 처음 선보였고, 이후 모나코 대공비가 된 배우 그레이스 켈리가 착용하면서 1950년대에 세계적으로 아이코닉한 주얼리로 부상한 히스토리를 담고 있어 더욱 특별하다. 커피 원두의 둥글고 풍성한 형태에서 영감받았으며, 자연에 대한 메종의 비전, 대담함과 자유분방함을 여과 없이 표현했다. 기품 있게 반짝이는 골드 소재는 프랑스 리비에라(Riviera)의 태양을 떠올리게 하며, 다이아몬드 및 루벨라이트 스터드를 세팅한 피스는 약간의 움직임에도 섬세하게 흔들려 아름다움을 배가한다. 문의 1877-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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