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 새로운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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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07, 2023















루이 까르띠에가 비행 중에도 시간을 확인하고 싶어 한 유명 비행사 알베르토 산토스-뒤몽을 위해 만든 최초의 손목시계로 워치메이킹 부문에 일대 혁신을 일으킨 산토스 드 까르띠에 워치. 1백 년이 넘는 시간에 걸쳐 지속되어온 이 워치는 새로운 컬러를 입고 또 다른 행보를 이어가며 컬렉션을 더욱 확장해간다. 까르띠에가 선택한 컬러는 바로 딥 그린. 단순한 그린이 아닌 메탈릭한 그린 다이얼은 볼수록 신비스러운 매력을 풍긴다. 스틸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을 매치해 모던한 느낌을 자아내며, 기계식 오토매틱 와인딩 무브먼트 칼리버 1847 MC 칼리버로 구동해 뛰어난 성능까지 갖췄다. 1천1백만원대. 문의 1877-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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