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리 다크 라일락(safari dark lilac)’은 독일 정통 필기구 브랜드 라미(LAMY)에서 2016년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한 제품이다.
2016 스페셜 에디션 ‘사파리 다크 라일락’은 선명한 퍼플 컬러를 사용해 세련미는 물론 트렌디한 느낌까지 더했다. 특히 기존 사파리 라인과 차별화된 컨셉으로 무광 퍼플 컬러의 바디에 블랙 스틸 펜촉, 블랙 클립을 매치해 고급스러우며, 한정된 수량으로 출시되는 만큼 소장가치 또한 충분하다.
사파리 다크 라일락은 만년필과 수성펜, 볼펜, 다크 라일락 병 잉크(50ml)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만년필 구매 시 다크 라일락 잉크 카트리지(5입)와 블랙 잉크 카트리지(5입), 롤업 펜 파우치(10구)도 함께 제공된다.
라미의 베스트 셀러이자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손꼽히는 사파리 라인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 그리고 다양한 컬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매년 새롭게 선보이는 스페셜 에디션은 소비자의 수집 욕구를 자극하며,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는 아이템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사파리는 1980년에 베른트 슈피겔 교수(Prof. Bernt Spiegel)를 필두로 한 만하임(Mannheim Development Group)의 청소년 심리 리서치와 디자이너 볼프강 파비안(Wolfgang Fabian)의 긴밀한 협업으로 학생들이 필기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줄이고, 쓰는 즐거움을 일깨우기 위해 제작되었다. 볼프강 파비안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이며, 아웃도어용 컨셉의 필기구로 외관에 ABS 플라스틱 소재를 입혀 견고함을 더했고, 강도 높은 스틸 펜촉으로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인체공학적 그립존으로 장시간 필기해도 손이 편안하며, 빅 사이즈의 클립으로 노트나 주머니에 꽂기 좋아 보관도 용이하다.
라미는 디자인, 품질, Made in Germany 이 세가지를 근간으로 1930년 하이델베르크에서 조셉 라미(C. Josef Lamy)에 의해 탄생한 독일 정통 필기구 브랜드다. 라미 제품은 ‘Form follows design’ 이라는 컨셉 아래 바우하우스 디자인 철학에 입각해 기능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고수하며, 기술, 공정, 소재 면에서도 최고의 품질을 구현한다.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라미 제품은 오직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만 제조한다.
라미 제품은 신세계백화점(본점∙강남점), 교보핫트랙스(광화문∙강남∙영등포∙잠실∙목동∙분당∙대구), 반디앤루니스(롯데월드몰∙센트럴시티∙종로타워∙수원∙센텀시티), 영풍문고 코엑스점, 링코 코엑스, DDP 등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비자 가격 : 만년필 \54,000 / 수성펜 \ 38,000 / 볼펜 \34,000 / 병 잉크 \ 14,000
문의번호: 02-2192-9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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