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리조트 문화를 제시하다 my timeshare va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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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01, 2011

에디터 권유진

주 5일제가 정착되고 여행, 레저 활동을 즐기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리조트 회원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수천만원을 호가하는 가격과 이를 잘 활용할 수 없다는 점에서 회원권 구입을 망설이고 있진 않은지. 그렇다면 고급 리조트를 예약 없이 내 집처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보다 합리적인 리조트 문화를 제시해줄 알펜시아의 ‘타임셰어’ 상품이 정답이다.


휴가철 예약이 필요 없는 알펜시아 타임셰어

매년 연휴 때마다 몰리는 여행객들과 예약 전쟁을 벌이거나 성수기에는 휴가 갈 엄두조차 못 낸다면 타임셰어 방식의 분양 상품을 눈여겨보자. 타임셰어란 1년을 52주로 나눠 회원 모집을 하는 것으로 자신이 원하는 기간을 일주일 단위로 선택해 구매할 수 있는 회원 모집 상품이다. 예를 들면, 10년간 7월 첫째 주 이용권을 구입했다면 매년 7월 첫째 주에는 예약 없이 회원가로 객실과 각종 혜택을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 이는 조금 생소한 개념이지만 리조트, 호텔 등을 이용한 고급 휴양 문화가 발달한 외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상품으로, 1년 중 자신이 계약한 기간을 확정해 구매하기 때문에 별도의 예약이 필요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사실 기존 호텔과 콘도미니엄 회원권의 경우 예약이 몰리는 연휴나 주말에는 예약이 아예 어렵거나 성수기에도 추첨에서 탈락하면 이용하지 못했다. 또 다 사용하지도 못하는 연 30일 이용 일자를 다 구입해야 한다는 부담감 또한 선뜻 회원권을 구입하기 어려운 이유 중 하나. 이런 단점을 대폭 보완한 알펜시아의 ‘타임셰어’ 분양 상품은 원할 때 필요한 만큼만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시스템이다. 이용자가 구매한 기간에 대한 권리를 보장받기 때문에 자신의 집처럼 예약 없이 확실한 주인 대접을 받을 수 있으며, 타인이 이용해도 무방하다. 이처럼 알뜰하고 똑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타임셰어’ 상품은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기간과 비용을 선택할 수 있기에 럭셔리함을 추구하지만 합리적인 리조트족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 자신의 휴가, 기념일, 자녀의 방학 일정 등을 고려해 계약 기간을 선택한다면 매년 예약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추첨 결과를 기다려야 하는 시간, 비용 걱정 없이 여유로운 휴가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누리는 다양한 혜택

타임셰어 방식의 분양 상품은 연 30일 단위가 아닌 일주일 단위로 구입하기 때문에 비용도 기존 회원권에 비해 훨씬 저렴하다. 성수기, 평수기, 비수기에 따라 가격이 상이하기 때문에 자신의 휴가 계획, 예산 등을 고려해 보다 합리적으로 리조트를 이용할 수 있다. 회원 모집 금액은 특1급 호텔 홀리데이 인 리조트는 성수기 1천8백만~2천5백만원, 평수기 5백만~9백만원, 비수기 3백만원이며, 콘도미니엄 홀리데이 인 스위트는 성수기 2천2백만~3천3백만원, 평수기 7백만~1천2백만원, 비수기 4백만원이다. 이 밖에도 알펜시아 700 G.C 퍼블릭 골프장을 회원기간 내에는 최대 50%, 회원기간 외에는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고, 워터파크, 스키, 알파인 코스터 등 시설 이용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더불어 계약 기간 이외에도 준회원가로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2-567-6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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