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더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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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7, 2021















1백여 년이 넘는 메종의 역사를 수호해온 아이코닉한 팬더 드 까르띠에가 한층 간결하고 슬림해졌다. 팬더가 본래 지니고 있는 야생적인 카리스마를 유지하면서도 사랑스럽고 장난스러운 팔색조 매력을 더해 강렬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발산한다. 심플해진 디자인은 데일리 주얼리로 착용하기에도 안성맞춤. 옐로 골드 베이스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하고 에메랄드로 눈을, 오닉스로 코를 표현한 팬더 드 가르띠에 브레이슬릿 가격 미정. 문의 1566-7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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