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기 쉬운 부드러운 텍스처와 높은 밀착력, 땀이나 물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 강한 내수성, 민감한 피부도 사용하기 좋은 순한 성분, 하얗게 밀리는 백탁 현상을 없앤 것… 해마다 업그레이드 되는 자외선 차단제 시장에서 구매욕을 당기는 요소는 단연 ‘베이스 기능’을 겸비한 자외선 차단제다.
에스티 로더 리뉴트리브 래디언트 UV베이스 SPF50/PA+++
아시아 여성을 위해 독자적으로 개발된 베이스는 에스티 로더만의 라이프-리뉴잉 분자가 잔주름과 잡티를 예방하고 피부톤을 균일하게 만든다. 주름 개선 기능성 제품으로 뛰어난 커버력 보다는 피부에 윤기를 더하고 싶을 때 적합하다. 30ml 13만원대. 문의 02-3440-2772
디올 스노우 UV 쉴드 SPF 50-PA+++ 화이트 리빌 모이스처라이징 UV 프로텍션
미세한 하이라이트 펄이 칙칙한 피부톤을 교정하고 기미와 잡티를 효과적으로 커버한다. 부드럽고 촉촉한 텍스처라 흡수가 빠르며, 메이크업이 밀리지 않는다. 30ml 6만5천원. 문의 02-3438-9537
겔랑 블랑 드 펄리파이닝 UV 베이스- 브라이트닝 펄 퍼펙션 SPF30/PA+++
끈적이지 않는 매트한 질감이 피부에 들뜨거나 겉돌지 않으며, 조명을 켠 듯 피부를 한 톤 밝힌다. 눈에 띄는 다크 스폿을 연하게 하는데도 좋고, 은은한 펄이 들어있어 따로 하이라이터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30ml 7만4천원. 문의 겔랑 02-3438-9627